지구 기온 100년 내 최대 4.8도 오른다? 지구온난화의 끝은 어디일까요?
100년 내 최대 4.8도가 오른다 지구온난화의 끝은?
게시일: 2020. 3. 22.
세계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작년, 호주 연구팀은 “2050년쯤이면 기후변화는 핵전쟁에 버금가는 위험 요인이다. 전시 체제에 준하는 자원 및 인원 동원 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유엔 산하 정부 간 협의체,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2007년 보고서에서 지금과 같이 화석연료에 의존한 활동을 계속하면 21세기 말까지 100년 이내 지구 평균 온도가 6.4도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3년 보고서에는 최대 4.8도가 오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8일, 인천 송도에서 기후변화위원회(IPCC) 제48차 총회는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해 총력을 다 기울이겠다는 것입니다.
보통 지구 평균 온도가 1도 올라가는게 실감나지 않으실텐데요. 사람으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지만 37.5도가 되면 코로나 의심환자로 격리되고 38~39도가 되면 입원을 해야하고 40도 41도가 넘으면 사망하는 것처럼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풍성하던 녹지는 사막화가 되고, 빙하는 녹아내립니다. 사람으로 치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죠.
지구 온도가 1.5도 올라가면 생태계 생물의 15%가 멸종, 2.5도 오르면 37%멸종, 3도까지 오르면 자동적으로 6도까지 올라갑니다. 4.5도 오르면 절반이 멸종, 6도까지 오르면 거의 모든 생물 95%가 멸종합니다.
가장 보수적인 학자들조차도 지금 추세대로 간다면 앞으로 100년 동안 온도 상승의 폭이 1.8~3.4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결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는 점인데요. 기후변화위원회 IPCC는 인간의 잘못이 95%라고 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바로 밀란코비치 이론입니다. 지구는 팽이처럼 비틀거리면서 세차운동을 하고, 자전과 공전을 하는데요. 이때 주기적으로 지구의 세차운동과 자전축, 공전궤도가 변하면서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 양이 달라집니다. 공전 궤도가 정원형에서 타원형으로 찌그러진 정도에 따라 10만년을 주기로 간빙기와 빙기가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인데요. 그래프를 보시면 지금이 간빙기의 정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왜 중요하냐면 원인에 따라서 결과에 대한 분석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밀란코비치 이론에 따른 지구의 자연스런 주기와는 상관없는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간빙기와 빙기 간의 평균온도차이가 4도 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을 지목한 것인데요. 수만년에 걸쳐서 1도가 올라가는데 100년 만에 올라간 사례가 없다는 것이죠.
2016년에 지구 온난화로 인해 무려 10만~12만년 만에 얼음이 없는 북극해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그린란드와 남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무게중심이 이동했고, 지구 자전축인 북극점이 영국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구자기장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이 심상찮다. 어느날 갑자기 세상의 모든 나침반이 북극이 아닌 남극을 가리킬 수 있다. 약 9만8천 년 전, 자기역전 과정이 단 100년 내에 이뤄졌다."라고 말합니다. 나무위키에도 지구자기장 역전 현상이 급격히 일어나면 30일 만에 변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주어진 미래는 멸망일까요? 지구온난화는 지속될까요? 끝없이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는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무게중심의 이동으로 자전축의 변화를 가져오는데요. 이는 간빙기와 빙기에 4개의 캘린더를 만들어 문명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우주 1년이라고 하는데요, 동양 역철학에 의하면, 우주의 봄에는 지축이 지금보다 더 기울어, 1년의 날수가 366일이 되고, 우주의 여름에는 365와 1/4일, 가을이 되면 360일이 됩니다.
★우주1년 VOD 영상과 우주1년 이야기 핵심 정리
공자도 주역계사전에서 장차 1년의 날수가 360일이 된다는 것을 밝혔는데요. 이는 과학에서 말한 주기적인 지구의 운동으로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에서 정원형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현대문명은 어느 때에 있을까요? 우리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때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의 원인이 우주 1년의 큰 가을이 오는 가을개벽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이 모든 현상들을 파편적으로 인식하면서 종말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앞으로 가을 개벽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현상으로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출처: 증산도대학생연합회 https://youtu.be/oTd1yMI8y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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