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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비밀 Ep.4] 앞으로 더 큰 전염병과 재난이 몰려오는 비밀? 우주1년에 답이 있다! (feat.프랙탈 이론)

by 태을핵랑 2020. 5. 9.

[생존의 비밀 Ep.4] 앞으로 더 큰 전염병과 재난이 몰려오는 비밀? 우주1년에 답이 있다! (feat.프랙탈 이론)

 

왜 인류는 원한의 역사 속에서 끔찍한 질병대란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인간의 악업과 원한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기성 종교, 동서양 철인들은 인류 고통의 문제에 대해서 인간의 원죄나 인과응보, 도덕설 등으로 가르쳐 왔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모든 문제가 인간이 타락해서 마음을 잘못 닦아서 일어날까요? 인간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인 게 아닐까요?

그 비밀에 대한 해답은 인간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생존환경, 즉 대자연의 질서 속에 들어있습니다.

인간은 화산이 폭발하는 곳이나, 물이 고갈된 사막, 너무 춥거나 더운 땅에서는 살기가 힘들죠. 이처럼 제아무리 착한 마음을 지녀도 자연의 변화로 인해 의식이 분열된다면 몸과 마음은 무너지고 맙니다.

따라서 앞으로 닥칠 질병대란의 실체와 생존의 길도 자연의 변화 법칙을 알아야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법칙을 잘 보여주는 과학이론이 있습니다.

프랙탈(Fractal)이론인데요. 프랙탈이란 우리말로 ‘자기 닮음’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나무의 작은 이파리의 구조 속에 큰 이파리의 구조가 들어있고, 큰 이파리 구조 속에 작은 이파리의 구조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계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의 가장 작은 변화를 통해 우주의 가장 큰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주의 시간(Cosmic Years) 변화의 법칙을 바탕으로 해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간 삶 속에 가장 작은 시간 단위는 ‘하루’인데요. 하루가 모이면 1년이 되고 1년이 모여서 사람의 인생 주기가 됩니다. 그런데 시간의 가장 작은 단위부터 거대한 시간 단위까지 그 주기와 마디가 닮아있다는 것 보이시나요? 모든 시간의 단위마다 生(탄생)長(성장)斂(성숙)藏(휴식)이라는 마디를 가지고 더 큰 주기로 나아갑니다.

‘生’의 시간대는 아침이 시작되고 봄이 시작되고 인생이 시작되는 유년기입니다. 모든 것이 시작하고 출발하는 의미가 있는 때죠.

‘長’의 시간대는 점심, 여름, 청년기에 해당하는데요. 가장 분열되고 성장하는 시간대라는 뜻으로 ‘길 장’ 자를 쓴 것입니다.

‘斂’의 시간대는 저녁, 가을, 장년기입니다. 이 시기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1년 농사를 추수하고 가정을 이루어 자식을 낳아 결실을 맺습니다.

거둘 염, 말 그대로 열매를 거두는 시간대입니다.

마지막으로 ‘藏’은 밤, 겨울, 노년기의 시간대입니다. 흔히 폐장한다고 하는데요. 하루의 밤이 찾아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겨울에는 만유 생물이 활동을 멈추며, 노년기에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대입니다.

모든 시간의 단위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4박자 운동을 하면서 더 큰 주기를 향해 나아가는데요. 이를 통해 대자연의 큰 틀인 우주의 과거, 현재, 미래도 알 수 있습니다. 대자연의 시간의 큰 틀이 바로 우주1년입니다.

이 우주1년 속에 인류 문명의 데이터가 담겨 있습니다.

*남극의 돔 후지 관측기지에서 채취한 얼음기둥(약 2,503m)을 분석했더니 34만년 간 빙하기와 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월간과학 Newton 1997.10』- 마치 나무의 나이테 처럼 말이죠.

우주1년은 무려 129,600년이나 되는 큰 주기입니다.

*약 13만 년 마다 빙하기 도래.

지구에 1년 4계절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1년 4계절 생장염장이 있습니다.

우주1년에서도 ‘생’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것이 ‘봄’입니다. *우주의 봄: 현생인류의 출현과 문명이 태동함. 봄에는 지구상의 수많은 생명체와 인간이 태어나고 문명이 태어납니다. 이에 대해 하버드 대학의 굴드 교수는 생물화석을 조사하여 진화의 중간 형태가 없이 처음부터 완벽한 형태로 나타나 쭈욱~ 평형으로 가다가 멸종하고 또 일정한 시간이 되면 다시 폭발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단속평형론: 계단식 비약적 진화). 또한 진화도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절된 채 휴면상태에 들어갔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다른 종으로 발전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다윈의 진화론을 뒤엎은 굴드의 ‘단속평형이론’입니다. 굴드 교수가 말하는 지구상의 만물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때가 바로 우주의 봄철입니다.

다음은 우주1년에서 ‘장’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여름인데요. 이때가 되면 수많은 민족이 분화하여 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종교, 문화, 사상이 생겨납니다. 창조의 경쟁을 함으로써 물질문명 또한 극치로 발달하는 때이죠.

그리고 우주1년에서도 ‘염’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것이 가을입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봄, 여름 내내 인간을 길러온 하늘과 땅이 인간 생명을 추수하여 거두어들입니다. 그리고 문명도 완전히 성숙하여 전혀 다른 새 문명으로 대전환을 하죠. 인류의 대통일 문명이 열리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주1년에서의 ‘장’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것이 우주의 겨울입니다. 겨울이 되면 만유생명이 활동을 멈추고 대자연과 함께 다음 우주1년을 준비하며 기나긴 휴식을 취합니다. 과학에서 주장하는 빙하기, 단속평형이론의 생물이 멸종되어 휴면하는 시간이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우주1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봄이 열리는 ‘선천 개벽’, 가을이 열리는 ‘후천 개벽’이 있다는 것인데요.

다들 ‘개벽’ 많이 들어보셨죠? 흔히 새 학기가 열리는 것을 ‘개학(개강)’, 영업을 처음 시작하는 것을 ‘개업’, 오전에 아침 일찍을 뜻하는 말을 ‘새벽’이라고 하는데요. ‘개벽’은 우주의 새로운 시공간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우주의 어느 계절인가요?

과학의 발달, 너무나 다양한 문명,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도 인간도 열병을 앓고 있는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기입니다. 인류가 겪고 있는 자연재해와 새로운 전염병의 출현 등은 새로운 시공간을 열기 위한 우주의 몸부림, 즉 자기 정화를 위한 가을개벽의 현상입니다.

봄이 열리는 선천 개벽기에는 지구가 동북방으로 23.5도 기울어지면서 태양을 안고 타원형 궤도를 돌게 됩니다. 여기서 선천 세상에는 상극의 질서가 들어오게 되죠. ‘상극’이란 ‘서로 경쟁한다’, ‘극복한다’라는 뜻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라는 말처럼 상극은 봄 여름철 인간과 만물을 낳아 성장시키기 위한 우주의 필요악인 것입니다. 선천의 인류문명은 약육강식, 적자생존, 우승열패라는 극을 끊임없이 받아 그것을 극복하면서 오늘과 같은 문명을 발달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지구가 동북방, 즉 陽 방향으로 기울어져 양기운이 음기운을 능가하다 보니 인간의 의식도 陽 중심이 됐습니다.

하늘, 남성, 승자 중심으로 역사가 전개되어온 것이죠. 제국주의의 제물이 되었던 수많은 식민지 나라들, 백인의 노예로 살던 흑인들,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전쟁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역사에서 전쟁이 없는 날이 단 며칠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죠. 특히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차별받던 여성들의 원한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기존의 종교에서는 여자는 탄생부터 남자의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고 했으며, 영단어에서도 여성을 남성의 부속품 정도로 여기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의 ‘히스토리’ 조차 ‘남자의 이야기’라는 뜻이죠.

그래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을 쓰나 봅니다.

이렇게 선천 문명은 상극 질서로 무한히 성장 발전해 왔지만, 그 이면에는 원한의 역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크고 작은 원한을 맺지 않고 죽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원한의 문제는 단지 인간만의 탓이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살아가는 대자연의 환경, 우주의 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벌어집니다.

오늘의 인류가 살고 있는 여름의 극점은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죽음의 에너지가 총체적으로 폭발하는 때입니다.

앞으로 닥칠 최후의 질병 대란 역시 선천 세상의 모든 악업과 신명들의 원한으로 인해 터져 나옵니다. 상극의 원한이 후천 가을개벽의 서릿바람을 타고 질병대란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사람들이 주로 환절기에 감기 걸리듯 우주의 환절기인 후천개벽에는 129,600배 강력한 우주 감기가 몰아치는 격입니다.

후천개벽은 인간이 지상에 살면서 맞이해야하는 가을철 대변혁입니다.

가을개벽을 극복한 이후에는 지축의 정립과 동시에 자연 환경의 음양조화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조화로운 마음을 지니고 영적, 인격적으로 완성이 되어 살아갑니다.

고대로부터 모든 인류가 꿈꿔왔던 이상향, 지상낙원, 용화세계가 우주의 가을에 열리는 것인데요. 선천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상극의 모든 문제를 인간에게만 한정지으면 안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우주1년의 자연 질서를 제대로 알고 그 질서와 환경이 바뀌는 개벽소식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앞으로 가을개벽 차원에서 닥치는 질병대란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 동서양 성자와 철인들은 천지와 인간의 모든 병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천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예고했는데요.

다음 영상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상 증산도 학생이었습니다.

 

*영상출처: 증산도대학생연합회 https://youtu.be/BaGXm-Trs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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