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600의 비밀이 있다.

129,600의 비밀이 있다.

 

여러분은 129600이라는 수를 들어보셨나요?
사실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수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은 위의 142857 라는 수보다 더 큰 비밀을 안고 있는 수입니다. 이 숫자의 비밀을 아는 것만으로도 세상 비밀을 어느정도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제부터 129600이라는 수를 알아볼까요?

 

시간의 문화사 (2007년 6월 앤서니애브니 저) 라는 책에서는 이 숫자를 중국의 시간주기라고 써놓고 있는데요 한번 책 내용을 보겠습니다. 

 

중국의 시간주기들은 천문학적 토대를 지닌 기간들과 순수한 숫자들이 기묘하게 교차되면서 구성되는듯하다. 11세기의 어느 장기 달력에는 기紀주기가 12만 9600년에 이른다고 적혀있다. 그것은 12곱 30곱 12곱 30의 계산 결과이다 . 전체적으로 12번의 회합주기로 구성되고 하나의 회합주기는 각각 30번의 주기를, 각 주기는 다시 12세대의 길이를. 각 세대는 또한 30년의 길이를 갖고 있다. 서로 교차하는 12와 30이라는 숫자는 일주기의 12시간과 월주기의 30일에 나왔을 것이다. 이렇듯 기나긴 시대는 혼돈과 분화가 서로 교차하는 상황에 따라서 좌우되며, 하나가 다른 하나를 계속해서, 그리고 끝없이 뒤를 잇는 양상을 취한다고 한다.

 

자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지요? 그러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의 하루동안의 맥박과 호흡을 합한 숫자 129600

이 129,600수는 천지의 열매인 인간 몸의 생명 활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체의 맥박(혈맥)과 호흡(기맥), 즉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두 음양 맥의 도수를 합치면 하루에 129,600회 이다. 이는 『동의보감』등 의서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성인의 평균 수치이다. 129,600수는 바로 천지와 인간 생명을 관통하는 음양 변화의 기본 도수인 것이다.

 

360 곱하기 360의 숫자

 이 129,600수는 어떻게 해서 얻어진 것일까?

지축이 동북으로 기울어진 현재는 1년이 365 1/4 이지만 본래 천지변화의 정도수(正度數)는 360이다.

지구 1년을 보자.

지구는 하루에 360도 자전하면서 1년 360일 동안 태양을 안고 돌아간다.

360곱하기 360회 하면 총 129,600도를 도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지일월의 변화도 360을 1주기로 360회 순환 반복한다.

이로써 우주 1년 4계절의 시간대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놀라운 129600 산출법

 

 

지구1년은?
하루는.. 2시간 곱하기 12 =24시간 즉, 1루
한달은.. 1루 곱하기 30 =30일 즉, 1달
일년은.. 1달 곱하기 12 =12달 즉, 1년
12와 30의 주기가 보이져^^
그럼 다음은 멀까요+_+바로 30을 곱하겟죠??
우주한시간.. 1년 곱하기 30 =30년 즉,우주한시간
즉 30년이 우주의 1시간이 되요^^
우주하루는.. 우주1시간 곱하기 12 =360년 우주 하루
우주한달은.. 우주1루 곱하기 30 =10800년 우주 한달
우주일년은.. 우주1달 곱하기 12 =129600년 우주 일년
이렇게 우주 1년 129600년이 나오게 되구요~~^^

 

세차운동 주기와 129600의 관계

 

25,920년(세차운동의 1주기) × 5회 = 129,600년(=우주 1년)  

 “Cosmic year represents exactly five platonic years (5x25,920=129,600)”

 

25,920년의 황도대주기와 129,600년의 우주일년주기

한 달 안에 일주일 주기가 병행해서 네댓 번 들어가듯이 우주의 1년 129,600년 주기 안에는 별자리가 한 바퀴 순환하는 '황도대 주기'가 다섯 번 들어갑니다. 황도대주기는 25,920년이고 황도대 주기를 5번돌면 정확히 129,600년의 우주 1년의 주기가 나오게 됩니다.

 

우주1년의 한 주기는 얼마일까

 역사적으로 이 인간농사를 짓는 ‘하느님의 주기’를 알아낸 놀라운 분이 있습니다. 그는 송대의 신유학자 중의 한 분이 소강절 선생(소옹, 강절은 시호, 1011~1077)입니다. 소강절 선생은 얼마나 심원한 도적 공부를 했길래 ‘하느님의 시간 법칙’을 밝혀내었던 것일까요? 소강절 선생은 ‘원회운세론’에서 우주1년 129,600수의 원리를 밝혀두었습니다.

 

129600년으로 돌아가는 우주 1년 도표를 그려주신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하느님의 통치 우주관을 가장 먼저 원리적으로 해명하신 분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이십니다. 태사부님께서는 1946년에 아래 그림과 같은 <우주 1년의 도표>를 그려, 하느님께서 통치하시는 시간질서와 그 원리를 자세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우주 1년 도표>는 우주가 순환하는 원리, 네 마디로 이루어진 시간의 질서, 129,600년 시간의 비밀, 선후천의 세계관, 생장염장의 원리, 금화교역의 이치, 진주眞主의 문제, 지축 정립과 후천개벽의 문제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도표는 선천 역사와 진리의 결론입니다. 이 도표는 후천 5만년의 새 진리입니다. 이 도표는 후천의 하도낙서(河圖洛書)입니다.

 

 

우리는 <우주 1년 도표>의 우주론 속에 인간이 오랫동안 품어왔던 우주의 본질문제, 신과 인간에 관한 문제, 생과 사의 문제 등 진리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그 모든 해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주일년의 과학적 근거

오랫동안 우주 변화의 신비를 풀기 위해 심령을 바쳐온 서양의 과학자들은 최근 지구의 기후 변화에 일정한 주기가 있음을 밝혀냈다. 지난 19세기로부터 약 2백 년에 걸쳐 지구과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남극의 얼음을 뚫고 뽑아낸 얼음 기둥을 조사한 끝에, 빙하기의 주기가 약 12만 년에서 14만년 인 것을 알아낸 것이다. 또한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쳐Nature』지에 변화 주기가 ‘12만 4천 년’이라고 규명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그렇다면 우주 1년의 시간은 정확히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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