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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민족140

한민족 역사의 현주소와 동북아 역사문화 주도권 쟁탈전 한민족 역사의 현주소와 동북아 역사문화 주도권 쟁탈전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오늘의 우리는 왜 잃어버린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왜 우리 한국 문화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역사를 잃어버리면 과거를 알 수 없고 과거를 모르면 현재 사물을 보는 눈이 뒤틀려서 제대로 미래를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민족의 패망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단군세기] 서문 : 나라는 국통으로 인하여 세워지고, 백성은 이 국통으로 인해 흥하였나니, 역사를 배움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리요.” 모든 생명은 뿌리 기운을 태어나 매순간 뿌리 기운으로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을 거부하고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것을 결국 소멸이 있을 뿐입니다... 2018. 5. 9.
전봉준 장군 동상, 종로네거리에 우뚝 서다 전봉준 장군 동상, 종로네거리에 우뚝 서다 전봉준 장군은 고부군수 조병갑이 농민들로부터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고 재산을 갈취하는 데 항거해 1894년 3월 농민들을 이끌고 봉기했다. 이후 농민 자치기구인 집강소(執綱所)를 설치해 개혁 활동을 펼치던 중 일본이 침략하자 이를 몰아내기 위해 같은 해 9월 2차 봉기해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우금치에서 일본군에게 패배한 전봉준 장군은 서울로 압송돼 전옥서(典獄署)에 수감됐는데, 이곳이 바로 종로 영풍문고 자리다. 동학군의 패망(증산도 도전 1편 62장) 1그 뒤에 동학군은 11월 25일 원평 접전과 27일 태인 접전에서 연패하여 전군이 모두 흩어지니 2 이로부터 동학군이 전국에서 닥치는 대로 피살, 포살되니라. 3 증산께서 조선의 민중들에게 큰 시련과 좌절을 안.. 2018. 4. 24.
파락호의 누명을 쓰고 독립자금을 조달한 김용환 선생 파락호의 누명을 쓰고 독립자금을 조달한 김용환 선생 파락호破落戶의 비밀 파락호破落戶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파락호는 조선시대 때 재산과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탕진하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입니다. 파락호 중에서도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의 노름판을 돌면서 가장 큰 손으로 유명세를 떨친 김용환, 그는 안동 사람으로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의 13대 종손입니다. 김용환은 밤새워 노름을 하다가 돈을 따면 그냥 조용히 집으로 돌아갔고, 돈을 잃게 되면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새벽몽둥이야!” 그때 몽둥이를 든 그의 아랫사람들이 현장을 덮쳐 판돈을 챙기면, 김용환은 그 돈을 들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그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논과 밭 18만평(현재 시가 200억원)을 팔아 노름판에 탕진하였습니.. 2018. 4. 17.
유난히 서기가 강한 한민족의 영산靈山 마니산(마리산) 참성단과 천제문화 유난히 서기가 강한 한민족의 영산靈山 마니산(마리산) 참성단과 천제문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곳, 마니산 정상 참성단 *영상출처: MountainTV / https://youtu.be/fYyqRu1u5to 환단고기 신교의 꽃, 천제문화 총정리 6분 *영상출처: 환콘STB / https://youtu.be/WzsyEtUQgB4 우리민족의 영산靈山 마니산(마리산) 단군께서 민족의 안녕을 위해 하늘에 제(천제)를 올리던 참성단이 있는 마니산은 백두, 한라와 더불어 민족의 영산으로 국난극복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 우리민족의 정기가 솟구치는 전국 제일의 생기발원처입니다. 매년 참성단에서는 전국체전 성화채화와 개천절을 맞이하여 국운의 번영을 기원하는 개천대제가 봉행되어 왔습니다. 강화는 한반도의 배꼽 부위로 한강,..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