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코드/新기술新문명88 빛으로 암세포만 선택 파괴…조기ㆍ진단 치료효과 높인다 빛으로 암세포만 선택 파괴…조기ㆍ진단 치료효과 높인다 기사입력 2018-03-19 13:20 - 전기硏, 암 진단ㆍ치료용 형광 복강경 기술 개발 - 절개 최소화, 표적지향적 치료로 췌장암ㆍ담도암 진단치료 효과 개선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고출력 LED 광원과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치료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암을 진단ㆍ치료할 수 있어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과 담도암의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 광학의료기기연구팀은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복강경 기반 형광영상 광역학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치료 과정에서.. 2018. 3. 19. 동물 실험 대체하는 '장기 칩'으로 신약 개발 동물 실험 대체하는 '장기 칩'으로 신약 개발 [IF] 그간 애썼다 생쥐야… 이젠 '칩 속의 인간'으로 신약 개발 기사입력 2018-03-15 03:04 [동물 실험 대체하는 '장기 칩'] 인체의 장기 모방한 '장기 칩'… 간·척수·심장 15가지 넘게 개발 최근 10종의 칩, 하나로 결합 성공… 모든 인간 장기 구현이 최종 목표 쥐·개 등 동물실험 거치지 않고 약물이 모든 장기에 미치는 영향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게 돼 1818년 영국의 여류 작가 메리 셸리가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펴냈다. 주인공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시신 여러 구를 짜깁기하고 전기를 흘려 새로운 인간을 탄생시킨다는 내용이다. 그로부터 20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인공 장기나 로봇 팔·다리들이 개발되기는 했지만 프랑켄슈타인 박사처럼 아예.. 2018. 3. 15. 서울시 택시에 모빌아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본격 적용 서울시 택시에 모빌아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본격 적용 서울시 택시에 모빌아이 ADAS 본격 적용…"자율주행 기술의 대중화" 기사입력 2017-05-31 14:39 자율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Mobileye)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가 서울시 택시에 시험적으로 적용된다. CJ대한통운, 레드캡투어 등에도 ADAS를 공급한 모빌아이가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 대중화의 초석을 닦을 지 주목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LG유플러스(032640)와 함께 모빌아이의 ADAS 제품을 서울 시내 법인택시 52대에 장착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교통사고 잠재요소를 찾아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모빌아이의 ADAS 시스템이 자동차 주변의 계산하고 분석해 위협요소를 예측하고 있다./ .. 2018. 3. 13. 에어택시로 출·퇴근하는 시대가 온다 [과학 토픽 15탄] 에어택시로 출·퇴근하는 시대가 온다 데스크승인[9면] 2018.03.09. / 강정의 | justice@ggilbo.com 여객 운송을 목적으로 공항과 공항 사이를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소형 항공기를 ‘에어 택시(Air taxi)’라고 한다. 그동안 전세기 형태로 특별한 승객, 화물을 실어 나르거나 긴급성을 요하는 특수 업무를 위해 활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4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에어버스, ‘우버’, ‘볼로콥터’, ‘릴리움’과 같은 항공사를 포함한 19개에 달하는 기업 들이 첨단 기술을 적용, SF(공상과학소설)에서나 볼 수 있었던 나르는 택시를 선보이고 있다. 항공 관계자들은 머지않아 시기에 도시와 공항을 잇는 무인 ‘에어 택시’를 개인적으로 손쉽게.. 2018. 3.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