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코드/예측,전망,분석,경고136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문명, 그 길을 묻다(2) 제러미 리프킨 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ㆍ화석연료는 끝났다…재생 에너지 중심 ‘3차 산업혁명’ 다가와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거래와 공유에 대해 일찌감치 예언했던 제러미 리프킨.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통찰이 현실에 부합하는 걸 확인하면서 더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이미 거대자본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자유주의 시장이 변할 수밖에 없음을 예언했다. 그 바탕에는 지구적 재앙으로 다가온 환경위기와 함께 인류 문명이 더욱 넓혀놓은 사람들의 공감 능력 확대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소통은 시장을 바꿔놓았다. 아프리카 수단 할머니의 좌판에 놓인 대바구니가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와 묶여 스웨덴, 뉴질랜드로 팔려가는 시대이다. 이처럼 네.. 2017. 8. 24. 지구생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재레드 다이아몬드 지구생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재레드 다이아몬드 문명,그 길을 묻다-세계 지성과의 대화(1) ‘총균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ㆍ“인류가 지금처럼 산다면, 50년 뒤 우리에게 남아 있는 건 없다” ㆍ“권력 잡은 1%만 행복하고 99%가 불행하면, 혁명 일어날 것” 우리의 현재를 비춰줄 안내자로 미국 UCLA 지리학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를 찾았다. 그는 인류 탄생 이전부터 내려오는 수억년의 역사를 연구해온 학자다. 문명의 발생, 이동, 몰락을 세밀히 살펴온 세계적 지성이며 남은 생을 지구의 생명이 지속 가능하도록 이어가는 데 쏟겠다고 선언한 활동가다. 다이아몬드 교수와의 인터뷰는 지난 12월9일 LA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붉은 벨벳 재킷으로 격을 갖춘 노학자는 온화한 미소로 맞아주었다... 2017. 8. 24. [미래학] 인간 수명이 쫙 늘어나는 문명이 온다. [미래학] 인간 수명이 쫙 늘어나는 문명이 온다. 2010.09.09 | 조회 1902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의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가 쓴 인류의 미래에 관한 새 책의 제목은 “The Singularity Is Near. (특이한 세상이 가까이 와 있다.)”이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기술과 생물학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문명 시대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2006년 04월, MIT에서 열린 테크놀러지 리뷰의 이머징 테크놀로지 컨퍼런스(Emerging Technologies Conference)에서 커즈와일은 연설을 통해 “유전공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또는 GNR (앞의 세 가지 산업을 첫 글자를 합친 약자)이 조만간 수십 년 내에 하나로 합쳐져 수명.. 2017. 7. 28. [미래학] 늙지않고 죽지않는 신인류 시대가 온다 장수문명, 무병장수, 불로장생 [미래학] 늙지않고 죽지않는 신인류 시대가 온다 미래학자 연쇄 인터뷰 ‘인류의 진화’ 전문가 코르데이로 박사 변화는 무섭게 가속도를 내고 있다. 3000년 농경시대, 200년 산업시대, 50년 정보화시대…. 그 다음에 올 해일은? 조선일보는 5만여개 미래연구소·대학 등이 소속된 세계 최대의 미래학자 집단 ‘세계미래기구연구협의회’와 ‘유엔미래포럼’ 한국 지부와 공동으로 각 분야 최고의 미래학자들을 연쇄 인터뷰했다. 이들이 예측한 거대 트렌드 속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키워드가 숨어 있다. 베네수엘라의 미래학자 호세 코르데이로(Cordeiro·44) 박사와의 인터뷰는 SF(공상과학) 소설을 접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인류가 ‘인위적 진화’를 하는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완전히 새.. 2017. 7. 2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