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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머리칼 뽑아 자신을 복제한다는 이야기가 현실로 손오공이 머리칼 뽑아 자신을 복제한다는 이야기가 현실로 쉬샤오춘 회장 “손오공이 머리칼 뽑아 자신을 복제한다는 옛 이야기가 현실로” 기사입력 2015-02-10 00:01 [동아일보] 7일 베이징(北京)에서 비행기로 두 시간 걸려 도착한 장쑤(江蘇) 성 우시(無錫) 공항. 자동차로 40여분 달리니 흙벽돌로 지은 토담집과 논밭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옆에 별천지가 나타났다. 시(市)가 조성한 ‘생명공학 과학단지’였다. 정식 명칭은 ‘마산(馬山) 국가생명과기원(BIO-PARK)’. 20여 만 평 단지 내에 입주해있는 벤처기업들만 180여개에 달하는 중국 생명공학벤처의 산실 중 한 곳이다. 단지내 건물은 대부분 2, 3층으로 낮고 외벽은 엷은 노란 파스텔 톤이어서 마치 유럽에 온 듯했다. 보야라이프그룹.. 2017. 8. 25.
[줄기세포] 돼지 몸에서 인간 세포가 자라다 [줄기세포] 돼지 몸에서 인간 세포가 자라다 돼지 몸에서 인간세포가 자라네 조선일보 /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 입력 : 2017.01.27 02:05 美서 수정란에 사람 줄기세포 주입해 성장 첫 성공 연구 발전되면 사람 장기臟器 키워 환자에 이식도 가능 인간·동물 경계 깨질 우려에 과학계선 "그럴 가능성 없다" 미국 과학자들이 돼지 수정란에 사람 줄기세포를 주입해 정상적으로 자라게 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과학계에서는 연구가 발전하면 돼지의 몸에서 사람 장기(臟器)를 키워 환자에게 이식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가진 돼지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소크연구소 후안 카를로스 이즈피수아 벨몬테 박사 연구진은 26일 생명과학분야 최고 학술지인 '.. 2017. 8. 25.
[미래예측] 문명의 전환과 후천개벽 [미래예측] 문명의 전환과 후천개벽 미래 문명과 시간 질서의 마디 현대 지식인들의 최대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미래 문명의 질서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문명의 전개과정은 많은 학자들이 예견하였고 또 예견한 대로 전개되어 왔다. 하지만 2000년 이후의 문명의 질서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떤 학자도 문명이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변화의 마디에 대해서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문명의 질서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실제로 모든 변화는 마디가 있는데 우리의 문명도 변화의 마디를 이어오면서 성장하고 성숙해 왔다. 마치 대나무가 마디를 형성하면서 자라고, 다 자라면 단단하게 익어 새로운 대나무 순을 내어놓는 이치와 마찬가.. 2017. 8. 25.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흔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한다. 하지만 전쟁 못지않게 대량살상과 문명의 단절을 가져왔던 것이 바로 전염병이다. 21세기 들어 또다시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인 전염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천연두!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천연두 재발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상상조차 하기 싫을 끔찍한 전염병인 천연두는 치사율이 30%라고 하지만 면역성이 약할 때에는 치사율이 90%에 달한다고 한다. 천연두가 과연 얼마나 무서운 질병이며.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천연두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높은 치사율과 무서운 후유증 천연두는 마마, 시두, 서신, 시두손님, 큰손님, 큰마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천연두는 콩알[豆]같은 헌 데[瘡]를 만든다 하여 두창(痘瘡)이..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