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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473

[한민족비결] 아리랑에 숨겨진 비밀(秘密) [한민족비결] 아리랑에 숨겨진 비밀(秘密) 아리랑은 현재 약 50여종 300여수가 확인되고 있다. 흔히 아리랑이라고 하면, 다음의 (경기)아리랑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므로 이 경기아리랑을 대표적으로 하여 아리랑에 담긴 비의秘意를 풀어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0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0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10자)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10자) 우리 민족이라면 아리랑을 못 부르는 사람은 없건만 그 뜻을 물으면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의 전파성이 강한 이유는 노랫말에 어떤 깊은 뜻이 숨겨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면서 우리의 애국가처럼 불리니 말이다. 그리고 이제 남북한과 전세계에 아리랑이 메아리치는 것을 보면, 이제 아리랑 노래에 숨겨진.. 2017. 8. 22.
[한민족비결] 정감록이 전하는 미륵불 강세와 인류심판 [한민족비결] 정감록이 전하는 미륵불 강세와 인류심판 정감록이 전하는 미륵존불 강림과 인류심판 『정감록(鄭鑑錄)』 어느덧 민중 신앙이 되어버린 『정감록』 비결은 본래의 내용은 극히 간결하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예언이 덧붙여졌다. 『정감록』의 핵심은 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다음의 3대 예언이다. 이는 도의 경지에서 미래의 시간대와 영계의 비밀을 알고 전한 수준 높은 내용이므로 간단히 요약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 예언의 구성: 나를 살리는 것과 나를 죽이는 것. 우리가 궁금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세 번째 내용이다. 우선 각 예언의 구성을 보면 ‘나를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殺我者誰),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活我者誰)’로 반복되고 있다. 즉, 급박한 생사판단이 이루어질 정도로 민족이 당하는 시련의.. 2017. 8. 22.
[한민족비결] 춘산채지가에서 전하는 인류미래 [한민족비결] 춘산채지가에서 전하는 인류미래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에서 전하는 인류구원 소식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 『춘산채지가』는 전라감사였던 이서구(李書九, 1754~1825) 선생이 저술했다는 설이 있으나, 내용상으로 보면 그 뒤에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언문가사 형식의 이 비결은 , , , , , 등 6편으로 되어 있다. 비록 짤막한 가사형식의 글이지만, 개벽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교훈적인 삶의 지침과 인류구원의 비의(秘意)를 풍자와 해학을 곁들인 유려한 문학적 필치로 전해 주고 있다. ■ 대변국의 시기에 대하여 ◎ 천지의 남북이 변한다. “석문부자(石門父子) 일부자(一夫子)는 자세자세 일렀으니 개벽이치 불원(不遠)함은 대성인의 행위로다. 수조남천(須照南遷)하올 적에 수석북지(須昔北地) .. 2017. 8. 22.
[한민족비결] 북창 정염의 궁을가가 전하는 개벽소식 [한민족비결] 북창 정염의 궁을가가 전하는 개벽소식 북창 정렴의 궁을가에서 전하는 개벽 소식 『궁을가(弓乙歌)』 일명 용호대사(용호대사)로 불리는 북창 정염(北窓 鄭磏, 1506~1549) 선생은 조선 중종, 명종 때의 학자로 충남 온양사람이다. 25세(1530년)에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고 포천 현감까지 지냈으나 후일 벼슬을 사양하고 산천을 주유하였다. 소시에 산사(山寺)에서 선가(仙家)의 육통법을 시험해 보려고 3일 동안 정관(靜觀)하더니, 이로부터 배우지 않고 저절로 통하여 천리 밖의 일도 생각만 일으키면 훤히 알게 되었다고 한다. ■ 조국을 떠나지 말라. “애고 애고 저 백성아, 간단 말이 어인 말고. 고국본토 다 버리고 어느 강산 가려는가. ... 가고 가는 저 백성아 일가친척 어이할꼬. 차시..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