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코드347 참전계경 제3장 애愛 참전계경 제3장 애愛 제3장 애[愛] 제96조 애(愛) 사랑이란 자비한 마음에서 자연히 일어나는 것이며, 어진 성품의 가장 근본적인 성질이 되는 것이니, 이에는 6범(範)과 43위(圍)가 있느니라. 애자는 자심지자연이오 인성지본질이니 유육범사십삼위니라. 愛者 慈心之 自然 仁性之 本質 有六範 四十三 圍 제3장 애(愛) 1범 서(恕) 2범 용(容) 3범 시(施) 4범 육(育) 5범 교(敎) 6범 대(待) 제 1 범 서 (恕) 제97조 서(恕) 용서란 사랑하는 마음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자비한 마음에서 일어나며, 어진 마음에서 결정하고, 참지 못하는 마음으로 돌아간다. 서는 유어애하며 기어자하며 정어인하며 귀어불인이니라 恕 由於愛 起於慈 定於仁 歸於不忍 1범 서(恕) 1위 유아(幼我) 2위 사시(似是) 3위 .. 2017. 12. 17. 참전계경 제4장 제濟 참전계경 제4장 제濟 제4장 제[濟] 제146조 제(濟) : 구제함 제는 덕을 겸한 착함으로, 도에 힘입어 남에게 도움이 미치게 되는 것이니, 이에는 4규와 32모가 있느니라. *제자는 덕지겸선이오 도지뢰급이니 유사규 삼십이모라 濟者 德之兼善 道之賴及 有四規 三十二模 제4장 제(濟) 1규 시(時) 2규 지(地) 3규 서(序) 4규 지(智) 제147조 시(時) : 때 시란 만물을 구제함에 바른 때를 말함이니, 구제함에 때를 맞추어 하지 않으면, 봄의 제비와 가을 기러기가 서로 제때를 어김과 같고, 물과 산이 멀어지고, 털과 껍질이 같지 않음과 같으니라. *시는 제물지시야라 제불이시면 연홍이 상위하고 수여 時 濟物之時也 濟不以時 燕鴻 相違 水與 산원하며 모갑이 부동이니라. 山遠 毛甲 不同 1규 시(時) 1모.. 2017. 12. 17. 참전계경 제5장 화禍 참전계경 제5장 화禍 제5장 화[禍] 제183조 화(禍) : 재앙 화는 악행이 불러들이는 바이니, 이에는 6조와 42목이 있느니라 *화자는 악지소소이니 유육조사십이목이니라. 禍者 惡之所召 有六條四十二目 5장 화(禍) 1조 기(欺) 2조 탈(奪) 3조 음(淫) 4조 상(傷) 5조 음(陰) 6조 역(逆) 제 1 조 기 (欺) 제184조 기(欺) : 속임 사람의 허물과 죄는 속임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이 없으니, 속임은 성품을 태우는 화로이며, 몸을 베는 도끼이니, 자기 스스로가 속임을 행하는 것을 잘못으로 깨달아야 다시 하지 않나니, 그러므로 속임을 행한다는 것은 비록 잘못을 깨우치기를 했을지라도 속이지 않했던 상태로 깨끗이 씻을 수는 없느니라. *인지과려는무불유기니 기자는 소성지로요 벌신지부야 人之過戾 無不.. 2017. 12. 17. 참전계경 제6장 복福 참전계경 제6장 복福 제6장 복[福] 제232조 복(福) 복이란 착함으로 받게 되는 경사이니, 이에는 6문과 45호가 있느니라. *복자는 선지여경이니 유육문 사십오호이니라. 福者 善之餘慶 有六門 四十五戶 제6장 복(福) 1문 인(仁) 2문 선(善) 3문 순(順) 4문 화(和) 5문 관(寬) 6문 엄(嚴) 제 1 문 인 (仁) 제233조 인(仁) : 어짐 인은 사랑의 저울추와 같으니, 사랑은 무엇이나 사랑하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이에는 혹 치우치게 사랑함과 사사롭게 사랑함이 있으니, 어짐이 아니면 능히 그 중심을 잡지 못하느니라. 어짐이란 봄 기운의 따스한 날씨와 같아서 만물마다 피어나고 살아나니라. *인자는 애지추야라 애무불애고로 혹유편애사애하니 仁者 愛之鎚也 愛無不愛故 或有偏愛私愛 비인이면 막능집중이.. 2017. 12. 1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