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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코드347

참전계경 제7장 보報 참전계경 제7장 보報 제7장 보[報] 284조 보(報) 보는 하늘이 악한 사람에게는 재앙으로써 갚고, 착한 사람에게는 복으로써 갚는 것이니, 이에는 6계와 30급이 있느니라. *보자는 천이 보악인이화하고 보선인이복하나니 육육 報者 天 報惡人以禍 報善人以福 育六 계삼십급이니라. 階三十及 제7장 보(報) 1계 적(積) 2계 중(重) 3계 창( ) 4계 영(盈) 5계 대(大) 6계 소(小) 제1계 적 (積) 제285조 적(積) 적은 수의 많은 것을 이름이니, 덕을 닦고 선을 행하여 이것이 쌓이고 또 쌓이면 사람이 오랫동안 감동되고, 신이 또한 감동하면, 하늘도 또한 감동하여, 가히 으뜸된 복을 받을 수 있느니라. *적자는 다수지위야라 수덕행선하야 적지류지면 인구 積者 多數之謂也 修德行善 積之 之 人久 감지하고.. 2017. 12. 17.
참전계경 제8장 응應 참전계경 제8장 응應 제8장 응[應] 제321조 응(應) 응은 악은 그 보답으로 재앙을 받고, 선은 그 보답으로 복을 받는 것이니, 이에는 6과와 39형이 있느니라. *응자는 악수화보하고 선수복보하나니 유육과삼십구형이니라. 應者 惡受禍報 善受福報 有六果三十九形 제8장 응(應) 1과 적(積) 2과 중(重) 3과 담(淡) 4과 영(盈) 5과 대(大) 6과 소(小) 제 1 과 적 (積) 제322조 적(積) 정성은 인간이 하는 일의 근본이며, 응은 하늘이치가 표현되는 시장과 같으니라. 화와 복은 악행과 선행의 쌓임으로 말미암아 오나니, 큰 화를 내리시어 악한 사람에게 갚으며, 모든 복을 내리시어 착한 사람에게 갚느니라. *성자는 인사지본이오 응자는 천리지시라 화복이 개인 誠者 人事之本 應者 天理之市 禍福 皆因 .. 2017. 12. 17.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 중국 북송北宋의 학자 소옹[邵雍, 소강절]의 저서로 역리易理를 응용하여 수리數理로써 천지만물의 생성 · 변화를 관찰, 설명한 것이다. 12 진辰을 하루, 30 일日을 한 달, 12 개월을 1 년年, 30 년年을 1 세世, 12 세世를 1 운運, 30 운運을 1 회會, 12 회會를 1 원元으로 한다. 그러므로 12 만 9600 년이 1 원元이며, 천지天地는 1 원元마다 한번 변천하고, 만물은 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진보한다는 것이다. 6 권까지는 역易의 64 괘卦를 원元 · 회會 · 운運 · 세世에 배당하여 요제堯帝의 갑진년甲辰年에서 후주後周의 현덕顯德 6 년[959]까지의 치란治亂의 자취를 적시하고, 7∼10 권에는 율려성음律呂聲音을 논하고, 11∼12 권은 동식물에 관해 논하였다.. 2017. 12. 17.
황극경세서 찬도지요 상 황극경세서 찬도지요 상 纂圖指要 上 ■ 채원정蔡元定이 말하기를 - 용마龍馬가 그림을 지고 나와 복희伏羲가 이를 보고 팔괘八卦를 그렸으니 거듭하여 육십사괘六十四卦가 되었다. 처음에 문자가 없어 다만 양陽을 홀수로 삼고 음陰을 짝수로 삼아 순서대로 괘卦를 그렸을 뿐이다. 지금 세상에 전하는 복희伏羲의 팔괘도八卦圖는 원圓으로 방方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이것이다. ■ 소강절邵康節이 말하기를 - 상고上古시대의 성인聖人에겐 모두 역易이 있었다. 그러나 작용이 같지 않았다. 지금의 역易은 문왕文王이 만든 역易이다. 그러므로 `주역周易`이라고 한다. 만일 그렇다면 세 가지 역易은 모두 복희伏羲의 팔괘도八卦圖에 근본을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상象을 취하고 계사繫辭로 길흉吉凶을 정하였으니 이름은 같지 않다. .. 201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