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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코로나19(COVID-19)132

코로나바이러스...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 가해도, 원형 그대로 코로나바이러스...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 가해도, 원형 그대로 [자막뉴스] '코로나바이러스' 바늘로 100번 찌르자 나타난 현상 / YTN 헝가리 세멜바이스대 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 입자가 바늘로 찌르면 터지는지를 실험. 연구팀은 미세바늘로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를 끝에서 끝까지 찔렀지만, 모양만 찌그러질 뿐 바늘을 빼면 다시 원래대로 복구됐습니다. 100번이나 같은 작업을 반복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온전한 모양을 유지했습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에 90도의 열을 10분간 가했는데, 역시 원형의 모양만 조금 바뀌었을 뿐 거의 영향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왜 빗나갔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음.연구팀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열에 그.. 2020. 12. 6.
세계보건기구(WHO), 백신 개발이 코로나19 종식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백신 개발이 코로나19 종식 아니다 12월 4일(현지시간) WHO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도 끝난 것이 아니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경각심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의 우려 “백신에 대한 진전으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지만, 팬데믹 종식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 대유행은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반면 실제로는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병원과 의료 종사자들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주고 있다. 각국 정부의 정책과 시민들의 행동이 그 향방을 결정할 것이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의 경고“백신 그 자체가 곧 코로나19 제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년 초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이 공급되진 않을 것이다.” "백신 효.. 2020. 12. 6.
"역시 만병통치약".. 빨간약, 코로나 바이러스 죽였다 "역시 만병통치약".. 빨간약, 코로나 바이러스 죽였다최민우 입력 2020.10.07. 14:57 수정 2020.10.07. 15:02 직접 섭취는 절대 안돼 ‘배 아플 땐 배에 빨간약을 바르면 낫는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만병통치약으로 사랑받던 ‘국민 소독약’ 포비돈 요오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 박만성 교수팀은 7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 시험관에 적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이 의약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시키며 우수한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포비돈 요오드는 기존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 2020. 12. 3.
코로나19 3차 유행, 심상치 않은 징조 총정리 코로나19 3차 유행, 심상치 않은 징조 총정리 / 스브스뉴스 Nov 27, 2020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3차 유행을 넘어 1차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차와 비교했을 때 다른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https://youtu.be/SLavWHU_tMw 코로나19와의 전쟁 “(지금까지) 국지전 또는 탐색전이었다면 이번에 경험하게 되는 상황이 실제 전면전일 가능성이 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19 3차 대규모 확산 이번엔 3차 유행을 넘어 1차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경고. “지금의 상황이 심각하다. 통제하기가 정말 어려울 거고...”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