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소식/코로나19(COVID-19)132

마스크 쓰고 택시 5분 탔는데도 감염..환기 필수 마스크 쓰고 택시 5분 탔는데도 감염..환기 필수김종호 입력 2020.09.10. 21:55 https://youtu.be/VFb_zTZG4Eo [앵커]마스크를 쓰고 짧은 시간을 이용한 택시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방역 당국은 택시를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은 물론 불필요한 대화 자제와 충분한 환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부산 307번 환자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320번과 그로부터 나흘 뒤 감염이 확인된 336번 환자는 모두 307번 환자가 이용한 택시 운전자입니다.환자 면담에서는 세 사람 모두 택시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탑승 시간도 5분가량으로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2020. 12. 13.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되면, 사실상 모든 일상 '셧다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되면, 사실상 모든 일상 '셧다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되나..사실상 모든 일상 '셧다운'강지은 입력 2020.12.12. 14:11 수정 2020.12.12. 20:00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950명에 3단계 격상 불가피주평균 확진자 662명으로 800~1000명 못 미치지만급격한 확산세에 배제 못해..丁총리 긴급회의 소집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방역 당국이 11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청 외부에 설치된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에서 청사 근무자 1천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2020.12.11.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월 국내 유행 시작 이.. 2020. 12. 13.
丁총리, 수도권 지자체장과 오후 긴급 회의..'3단계' 검토 가능성도 丁총리, 수도권 지자체장과 오후 긴급 회의..'3단계' 검토 가능성도손덕호 기자 입력 2020.12.12. 12:49 오후 일정 취소하고 비상대응체제 돌입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1000명에 근접하자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현재 2.5단계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의 3단계 격상을 검토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도청 제공 정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이의경 식약처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 2020. 12. 13.
코로나19 감염사례연구결과-6.5m 떨어진 거리에서도 5분 만에 확진?? 코로나19 감염사례연구결과-6.5m 떨어진 거리에서도 5분 만에 확진?? "6.5m 떨어져 5분 만에 확진?" 미국이 전주 코로나 확진 사례 주목한 이유손성원 입력 2020.12.13. 09:00 수정 2020.12.13. 10:25 美제이넵 투펙치 교수, 이주형 교수팀 연구 결과 소개1.4만회 공유되는 등 한국보다 미국서 더 주목 받아LA타임스 "2m 이상서도 공기 흐름 등으로 감염" 미국의 기술사회학자인 제이넵 투펙치 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한국의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트위터 캡처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한 공간에 6.5m(21피트) 떨어져 있었는데도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5분 만에." 이 한마디가 미국인 2만3,000여 명의 마음을 움.. 202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