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한반도와 국제정세133 韓·日 경제갈등 폭발 직전인데…美, 유엔사에 일본 참여 추진 논란 韓·日 경제갈등 폭발 직전인데…美, 유엔사에 일본 참여 추진 논란 기사입력 2019.07.11. 오후 5:35 최종수정 2019.07.12. 오전 1:39 주한미군 보고서에 '日과 지원·전력 협력' 첫 명시 "日 무관이 유엔사 협력관으로" 국방부 "日 참여 절대 안된다" [이미아 기자]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 유사시 전력을 받을 국가에 일본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판문점 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공동경비구역(JSA) 경계병이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유엔군사령부(유엔사)에 일본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한·미·일 안보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되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을 둘러싼 한·일 간 대립이 첨예하게.. 2019. 7. 14. 유엔사,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 투입 방안 추진 논란 유엔사,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 투입 방안 추진 기사입력 2019.07.11. 오후 5:38 '유엔 전력제공국'에 일본·독일 포함 검토···주한미군사령부 책자에도 같은 내용 담겨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일본 병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사를 대표하는 미국이 유엔사의 후방기지 7곳이 있는 일본과 실제로 합의를 이룬다면, 일본 자위대는 유사시 유엔기를 들고 한반도에 들어올 길이 열린다.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 유사시 전력을 받을 국가에 일본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유엔사 후방기지가 있는 일본이 유사시 한반도에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유엔 전력제공국'에 참여하길 .. 2019. 7. 14. 트럼프, 한국 사드 철수시켜 포틀랜드로 옮기라 했다 "트럼프, 한국 사드 철수시켜 포틀랜드로 옮기라 했다" 김정우 입력 2018.09.07. 09:23 뉴스위크, 우드워드 신간 '공포' 인용해 보도 미국의 한국 사드 비용 부담에 격노 “배치 장소는 쓰레기땅… 끔찍한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를 미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옮기고 싶어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드의 한국 배치가 가져올 이득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이를 ‘끔찍한 합의(terrible deal)’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뉴스위크는 ‘워터게이트’의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2018. 9. 8.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언급?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다르다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언급?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다르다 "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달라 .. 김정은 변한 게 별로 없다" 김현기 입력 2018.09.07. 00:02 수정 2018.09.07. 06:22 [특사 방북 이후] 미국 전문가 평가 비핵화 의지 다짐 받은 건 성과 북·미 대화 재개 강력한 동력 얻어 미국이 믿을만한 '검증 조치' 빠져 남북 빠른 밀착 땐 한·미 갈등 우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체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재천명은 평가한다. 다만 변한 게 별로 없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방북 결과 발표 이후 5일과 6일(현지시간)에 걸쳐 미국 내 전문가들에 긴급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문가들은 "특사단이 김.. 2018. 9.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