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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511

美 네이비 실, 북 지도부 '참수작전부대' 훈련 [단독] 빈 라덴 제거한 美 네이비 실 6팀, 북 지도부 '참수작전부대' 훈련 기사입력 2017-09-08 09:15 | 최종수정 2017-09-08 09:20 미 해군 네이비 실 부대 로고 지난 2011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파키스탄 은신처를 급습해 그를 사살한 작전을 했던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 6팀, 일명 ‘데브그루’(DEVGRU)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 제거를 목적으로 한국이 12월 1일 창설하는 ‘참수작전부대’의 훈련을 담당할 것이라고 미국과 영국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더 타임스’(The Times)는 이날 ‘네이비 실이 김정은을 다룰 참수 부대 훈련’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쟁 발발 시 김정은을 제거할 목적으로 창설되.. 2017. 9. 8.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과 피해, 대피 상황...교통 지옥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말 그대로 어마 어마하네요~! "하비보다 강력"…미 향하는 시속 300km 허리케인 '어마' 게시일: 2017. 9. 6. 지금 보시는 건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허리케인의 모습입니다. 남미 카리브해를 절반 가까이 뒤덮은 허리케인, '어마'입니다. 시속 3백km에 가까운 강풍을 뿜어내며 카리브해 섬들을 휩쓸고 있습니다.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전성기보다 한 단계 더 강력한 5등급을 유지한 채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마의 위력' 카리브해 일대 쑥대밭으로…미 '폭풍전야' 게시일: 2017. 9. 7.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을 향해 이동하면서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자국의 섬 영토를 지키기 위해 함정을 파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 2017. 9. 8.
경주지진 1년, 집 현관에 ‘생존 배낭’... 지진정보 실시간 공유 경주지진 1년, 집 현관에 ‘생존 배낭’… ‘지진 단톡방’으로 실시간 정보공유 집 현관에 ‘생존 배낭’… ‘지진 단톡방’으로 실시간 정보공유 기사입력 2017-09-08 03:02 | 최종수정 2017-09-08 03:29 [동아일보] [경주지진 1년] 경주 지진 1년, 무엇이 달라졌나 ‘안전’이 일상이 된 경주 《 매일 한두 차례 도시가 흔들릴 때마다 시민들의 마음은 불안에 휘청거렸다. 지난해 9월 12일부터 1년간 규모 5.8의 강진과 600회 이상의 여진을 겪은 경북 경주 지역의 일상이다. 전례 없는 불안을 이겨내기 위한 경주의 선택은 안전이었다. 시민들은 현관 옆에 생존배낭을 놓고, 흉기로 변할 수 있는 가구까지 바꿨다. 어린이와 어른, 학생과 교사, 기업과 지역사회가 정보를 나누며 불안을 안심으.. 2017. 9. 8.
美 국방부 분석자료-서울 핵 피격 시뮬레이션 (신동아) 美 국방부 컴퓨터 모델로 분석한 서울 핵 피격 시뮬레이션 (신동아) 美 국방부 컴퓨터 모델로 분석한 서울 핵 피격 시뮬레이션 “용산 반경 1.8km 이내 초토화, 정부청사·청와대·국회도 직접 피해” (‘신동아’ 2004년 12월호 보도 요약) ‘신동아’는 2년 전 미국의 반핵단체 NRDC(천연자원보호협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가 미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의 컴퓨터 모델을 이용해 분석한 남북한 핵 공격 피해 시뮬레이션을 단독으로 입수해 보도한 바 있다. NRDC는 미 국방부 보고를 마친 이듬해 1월 강연회를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북한의 핵 보유가 확인됨에 따라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분석결과 중 서울에 대한 핵 공격 부분을 발췌..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