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511 무력말고 김정은 정권 붕괴옵션 많다 무력말고 김정은 정권 붕괴옵션 많다 WSJ "무력말고 김정은 무너뜨릴 옵션많다"..레짐체인지 등 제안 연합뉴스 입력 2017.09.05. 11:06 사설서 'Dimefil' 정책 패키지 제안..北식량원조 차단 필요성도 시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국의 군사대응 가능성 시사로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에는 무력 충돌을 피할 다른 대북 옵션이 많이 남아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김정은 제거를 위한 옵션'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군사 공격은 한국과 일본에서 수만 명을 죽게 할 큰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과 동맹들은 군사 공.. 2017. 9. 5. 북한이 겁내는 최첨단 무기들 북한이 겁내는 최첨단 무기들 [레이더P] 북한이 겁내는 최첨단 무기들..전술핵 대체재 윤범기 입력 2017.09.05. 09:54 댓글 679개 전술핵보다 실용성 높은 비핵 첨단무기 미국의 전술핵 재도입 논의가 한창이다. 북한과의 비대칭 전력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연 전술핵이 사용 가능한 것이냐는 논의가 있다. 남한 스스로 한반도 비핵화를 깨는 것이란 문제점은 차치하더라도 현실적 효용성에 대한 의문도 있다. 평양을 공격한다고 가정해보자.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0배 위력인 100㏏의 전술핵을 쓴다고 가정할 경우 낙진의 피해는 3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과 서울의 거리는 261㎞에 불과하다. 핵 공격 시 서울도 낙진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뜻이다... 2017. 9. 5. 북핵 실험에도 서울 ‘아리수’ 방사성물질로부터 안전성 확인 북핵 실험에도 서울 ‘아리수’ 방사성물질로부터 안전성 확인 - 지난 9월 3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 서울시 수돗물에서 방사성물질 정밀검사 실시 - 요오드, 세슘 등 인공방사성물질 5종에 대해 상수원 및 정수 분석결과, 불검출 확인 - 시, 6차 북핵실험과 관련 향후 7일간 지속적으로 방사성물질 검사할 계획 □ 지난 9월 3일 북한에서 실시한 6차 수소탄 실험과 관련해 서울시에서 수돗물에 대한 긴급 방사성물질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성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소탄 실험은 수천만도의 고온과 고압을 얻기 위해 방사성물질 오염을 일으키는 원자폭탄을 기폭제로 이용하므로 방사성물질이 나올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수원 및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수돗물에 대해 방사성물질 .. 2017. 9. 5. '한국 때리기'에 역풍 맞는 트럼프.. 美언론 일제히 비난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나쁜ㄴ, 장사꾼이 대통령이 되어가지고서... '한국 때리기'에 역풍 맞는 트럼프.. 美언론 일제히 비난 장지영 기자 입력 2017.09.05. 05: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6차 핵실험 도발을 전후로 한국과 동맹을 강화하기는커녕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거론하거나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이 유화책에 치우쳤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이 대표적으로, 미국 내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사설에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하고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한·미 FTA 폐기를 거론해 김정은에게 선물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트로이 스탠가론.. 2017. 9. 5.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