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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12

가상화폐 무작정 폐쇄는 하수 "가상화폐 과열막겠다고 미래기술 싹 잘라서야" 박순찬 기자 입력 : 2018.01.12 02:38 [가상화폐 롤러코스터] IT업계 "무작정 폐쇄는 下手… 美처럼 시스템 보완에 초점을" 금융 당국에 이어 법무부까지 암호 화폐(가상 화폐) 거래를 규제하는 강공(强攻) 드라이브에 나선 데 대해, IT·벤처업계는 "(과열 투자) 규제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싹까지 자르는 우(憂)를 범해선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투기 광풍(狂風)을 진정시키고 해킹과 거래 체결 지연 등 불안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상 화폐 거래소 '코빗' 창업자인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 대표는 "가상 화폐 투자를 불법화하기보다는 정부가 이를 .. 2018. 1. 12.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가상화폐 때문에 난리네. 가상화폐 규제 논란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원 청와대 베스트 등극..."정부는 국민이 행복한 꿈 꾸게 한 적 있나?" 국제신문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입력 : 2018-01-12 07:15:17 12일 오전 가상화폐 규제 반대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 글이 7만 명의 서명을 받으면서 베스트 청원에 이름을 올렸다. ‘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라는 청원은 현재 입소문을 타면서 빠른 속도로 서명 인원을 늘리는 중이다. 2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을 경우 정부의 책임있는 관련 부처 관계자에게 직접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글쓴이는 “저는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부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꿈을.. 2018. 1. 12.
가상화폐 거래 폭증 벌써 2조원... 피해 커질수도 가상화폐 벌써 2조원 몰려.. 피해 커질수도 조권형 기자 입력 2018.01.01. 17:32 수정 2018.01.01. 19:03 본지, 금감원 내부자료 입수 / 작년 말 예치금 잔액 2조670억, 1년 만에 64배 급증 '폭발적' / 국책은행 계좌 통한 유입 최다 / "거래소 해킹 땐 손실 위험 커" [서울경제] 새해 들어서도 가상화폐 투기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가상화폐 거래소의 예치금 총액이 2조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화폐의 거품이 꺼지거나 보안성이 취약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 등의 피해를 입을 경우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가 천문학적으로 불어날 수 있는 것이다. 1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가상화폐 거래소의 은행 가상계좌 예치금 총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2일 기준.. 2018. 1. 2.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비트코인(Bitcoin) -2009년 ‘니카모토 사토시’라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온라인 가상화폐(cyber money)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화폐이다. 각 나라 중앙은행의 화폐발행 독점과 주관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반발로 탄생함. 수학으로 만든 화폐, 비트코인 화폐는 약 1만 년 전 고대인들이 물물교환을 위해 곡식이나 가축을 사용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화폐는 금과 은 같은 금속을 거쳐 종이에 가치를 적어 사용하는 형태로 진화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트코인이라는 전자 화폐까지 등장했다. 세계에 불어 닥친 비트코인 열풍 전자 화폐 비트코인은 게임 머니나, 카카오톡 등에서 사용하는 가상 화폐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가장 큰 차이는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는..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