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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160

한반도로 몰려오는 세계대운, 남북통일과 후천 선경 ▣ 한반도로 몰려오는 세계대운, 남북통일과 후천 선경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36장) ●“조선을 세계 상등국으로 만들려면 서양 신명을 불러와야 할진대 이제 그 신명이 배에 실려 오는 화물표를 따라 넘어오게 되므로 그리하노라.” 하시고 “해동조선 사람들은 장차 세계의 조물(兆物)을 받아먹고 사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편 389장) ●“지금은 서양이 잘살지만 나중에는 동양이 잘살게 되느니라.” 하시고 “조선과 미국은 운세가 서로 바뀌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편 261장)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바둑판 흑백 잔치니라. 두 신선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하나니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2018. 6. 26.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의미는?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의미는? 선천에는 상극이 생명 창조의 원리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역사의 지평에 터져 나오는 상극 현실의 모순은 성숙을 향해 가는 인류사에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다. 그러므로 우주 창조의 근본 원리에서 보면 인간은 선천개벽기에 선악과를 따먹도록 되어 있으며, 따먹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우주의 법도인 것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선악나무’와 ‘생명나무’는 우주의 본체신이 인간을 길러 내고 구원하는 생명의 창조 법도를 이원적二元的으로 표현한, 선천 상극 우주가 던져 주는 공안이다. 따라서 인간은 선악나무의 열매만 따먹는 것이 아니라, 생명나무의 열매도 반드시 따먹도록 되어 있다. 다만 인류가 생존해 온 지금까지의 시간대는 분열과 상극의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천지의 봄•여름철의 .. 2018. 6. 26.
남북통일과 시두대발, 소도의 신교문화 부활 남북통일과 시두대발, 소도의 신교문화 부활 앞으로 실제 남북통일이 어떻게 되는 거냐. 남북통일은 어떻게 되는가? 동방 한민족, 상생의 통일문화를 열다. 동양 신교神敎의 우주론(경전)이 천부경하고 주역이다. 한민족 통일의 위대한 비전은, 주역의 결론에 있다. “종어간終於艮, 시어간始於艮. (동북)간방에서 마무리되고 간방에서 새롭게 시작이 된다.” 『주역』 「계사전」 한반도는 동북 간방艮方. 그래서 선천 상극의 갈등, 최후의 역사전쟁이 삼팔선에서 앞으로 실제 상황 전개가 되는데... 실크로드를 보면 지구촌 동서남북으로 문명을 소통시킨 북방 유목민의 그 위대한 혈통이 (간방)신라 남단 왕도에 와가지고 38명의 왕이 나왔어요. 이들이 삼국통일을 했는데, 이게 미완의 통일이다 이거야. 남북국 시대(북쪽: 대진국,.. 2018. 6. 22.
신교神敎란 무엇인가? 신교神敎란 무엇인가? 조화와 상생의 평화주의 신관, 신교 신앙관 신교神敎의 신앙관은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을 중심으로 하는 절대자(유일신) 신앙과, 천지간에 가득 찬 신명神明들을 함께 섬기는 다신숭배 사상이 조화된 일원적 다신관이라는 점이다. 모든 개별적 신들과 인간, 만물까지도 신성은 동일한 하나(삼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 안에서 각개 신들이 존중된다. ‘유일신과 주재신관’이 조화·통일된 신교는 한마디로 조화와 상생의 평화주의 신관인 것이다. 『( 개벽실제상황』, 248쪽) 세시풍속에서 10월에 행해졌던 상달고사는 고대 동이계 국가들의 제천의식에 민간신앙이 합쳐져서 가정의 제사의례로 변모하였으며, 이는 오늘날 에도 ‘고사告祀’라는 이름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다. 지금도 우리나라 전역에 남아 있는 ..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