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19 인간의 참모습, 혼과 넋 인간의 참모습, 혼과 넋 사람은 누구나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행복의 언덕을 오르려다 운명의 파도에 밀려나 좌절 당하고 슬픔에 젖어, 삶의 무의미와 무능력에 자학하며 허무의 독감을 앓을 때 가슴에 사무치도록 와 닿는 의문의 물음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실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며, 살아야 할 그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인생의 실존문제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이 고뇌 속에서 본능적으로 부르짖는 이러한 문제들은 수수천년 동안 많은 성인과 철인들이 해답을 구하여 왔으나 속 시원히 풀린 것은 아직 없습니다. 이는 오직 천상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으로만 온전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성구에 나와있는 상제님의 .. 2017. 11. 3. [증산도] 보호신과 척신 이야기(신神과 인간) [증산도] 보호신과 척신 이야기(신神과 인간) 사건의 발단: 선천先天 상극相克의 유전에 따른 경쟁 심리에 의한 경주시합. 스케이트보드와 롤러스케이트. 자신을 보호해 주는 신명神明(보호신)이 강력하다면 저렇게 죽을 위기에서도 살아날 수 있답니다. 귀신을 다른 말로 신명神明이라고 말합니다.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18장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1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2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3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4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삼신과 서신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黃泉神)이니 삼신(三.. 2017. 11. 1. 신도세계의 구조[1]-인간의 정체와 신도세계의 구조 신도세계의 구조[1]-인간의 정체와 신도세계의 구조 [알기쉬운 증산도] 신도세계의 구조[1] I. 들어가는 글 우리는 신도세계와 한순간도 끊임없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신도세계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거나 명쾌한 증거를 제시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한 설명을 하는 데에는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 어려움의 요인으로서 첫째, 신도세계에 대한 설명이 너무 주관적인 체험 위주로 흐를 경우 신비주의로 비춰진다는 것입니다. 둘째, 요즘 세태는 증거주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보는 것만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이 기존종교에 물들어 있는 경우 신도세계에 대해서는 논쟁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도.. 2017. 9. 19. 신도세계의 구조[2]-IV. 인간과 신명(神)의 관계 신도세계의 구조[2]-IV. 인간과 신명(神)의 관계 [알기쉬운 증산도] 신도세계의 구조[2] IV. 인간과 신명의 관계 인간과 신명의 교류 모든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인간에게도 신이 있을까요? 상제님 말씀에 의하면 우리 몸에도 당연히 신이 있고 종류도 다양하며 붙박이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상태에 따라 출입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공간의 정거장에 다양한 형태의 우주선들이 들락날락하는 것을 상상할 때 인간은 정거장이고 우주선들은 신명들에 해당한다고 비유를 할 수 있습니다. ● 사람마다 몸속에 신이 있단다. 너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그것이 없으면 죽는 것이여. (道典 4:54) ● 지금도 네 양쪽 어깨 위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 말도 못 혀. 눈에 동자.. 2017. 9.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