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전환11 [미래예측] 문명의 전환과 후천개벽 [미래예측] 문명의 전환과 후천개벽 미래 문명과 시간 질서의 마디 현대 지식인들의 최대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미래 문명의 질서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문명의 전개과정은 많은 학자들이 예견하였고 또 예견한 대로 전개되어 왔다. 하지만 2000년 이후의 문명의 질서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떤 학자도 문명이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변화의 마디에 대해서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문명의 질서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실제로 모든 변화는 마디가 있는데 우리의 문명도 변화의 마디를 이어오면서 성장하고 성숙해 왔다. 마치 대나무가 마디를 형성하면서 자라고, 다 자라면 단단하게 익어 새로운 대나무 순을 내어놓는 이치와 마찬가.. 2017. 8. 25.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에너지의 3차 산업혁명-제러미 리프킨 문명, 그 길을 묻다(2) 제러미 리프킨 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ㆍ화석연료는 끝났다…재생 에너지 중심 ‘3차 산업혁명’ 다가와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거래와 공유에 대해 일찌감치 예언했던 제러미 리프킨.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통찰이 현실에 부합하는 걸 확인하면서 더 큰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이미 거대자본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자유주의 시장이 변할 수밖에 없음을 예언했다. 그 바탕에는 지구적 재앙으로 다가온 환경위기와 함께 인류 문명이 더욱 넓혀놓은 사람들의 공감 능력 확대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과 개인의 소통은 시장을 바꿔놓았다. 아프리카 수단 할머니의 좌판에 놓인 대바구니가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와 묶여 스웨덴, 뉴질랜드로 팔려가는 시대이다. 이처럼 네.. 2017. 8. 24. [미래학] 세계 석학들이 경고하는 인류문명의 대전환과 격변 [미래학] 세계 석학들이 경고하는 인류문명의 대전환과 격변 환경파괴와 자연재앙, 인구폭발과 에너지 위기, 경기불황과 실업, 범죄 증가와 도덕성 타락, 가치관의 대혼란 그리고 과학기술의 진보와 무한경쟁 …. 세계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그리고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지금 일어나는 변화의 실상은 또 무엇인가?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 등 다양한 변화 현상은 단순히 인류문명 차원의 변화가 아니다. 그럼 이것은 어떠한 변화일까.... 이에 대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리 시대에 발생하고 있는 변화의 정체에 대해 한 말씀으로 명쾌히 밝혀주셨다. “지금은 인류문화의 틀을 갈아 끼우는 가을개벽기다.”라고. 지금은 바로 우주의 계절 변화, 즉 자연 질서의 변화와 더불어 인류문명도 질적으로 .. 2017. 7.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