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빙하기32

지구온난화 비상사태? 지금당장 행동할때 지구 온난화 비상 사태 선포해야 할까 일부 과학자들, “티핑 포인트 넘었다” 주장 약 20년 전 과학자들은 기후변화가 급격히 악화되어 지구 환경이 위험해질 순간을 말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개념을 도입한 적이 있다. 티핑 포인트는 어떤 환경이 일정 기준을 넘어 악화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임계지점을 말한다. 1988년 출범한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바로 이 ‘티핑 포인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당시에는 기후 시스템의 ‘대규모 불연속’은 지구 온난화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5°C 이상 높은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가장 최근의 두 개의 IPCC 특별 보고서(2018년과 올해 9월 발표)에 요약된 정보는 지구 기온이 1~2°C 만 높아져도 티핑 포인트를.. 2019. 12. 3.
지구의 비밀을 알려주는 <빙하코어> 지구의 비밀을 알려주는 ㅂㅎㅂㅎㅂㅎ 관련 정보 추가로 더 보시려면 맨 아랫쪽에서... [사이언스타임즈] 지구의 비밀을 알려주는 ‘빙하코어’ 과거 기후뿐 아니라 지구 환경·우주 변화까지 추측 가능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 지구 온난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과거 지구의 기후 변화를 알아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방법들 중 하나가 남극과 북극의 빙하에 대한 조사이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는 해마다 내린 눈이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빙하의 아래 부분일수록 더 오래전에 내린 눈이 만든 얼음이다. 남극과 북극의 빙하 평균 얼음 두께는 각각 1600m, 1700m로 매우 두껍기 때문에 빙하 맨 아래쪽은 아주 먼 과거에 내린 눈이 만든 얼음임을 알 수 있다. 이 빙하 얼음을 조사하.. 2019. 12. 3.
▣인류와 문명의 기원 ▣인류와 문명의 기원 태고 문명의 발자취는 아직 역사에 편입되지 못한 채 수많은 전승과 신화 속에 신비로 남아 있다. 불과 5천여 년 전에 태동된 4대 문명을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생각하는 것은, 마치 중세 시대에 사람들이 극히 한정된 지식을 토대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은 것과 같다. 머지않아 후천 가을 개벽과 더불어 이 문제가 명쾌하게 밝혀지면 인류 문명의 뿌리에 대한 기존 역사 인식의 틀이 송두리째 바뀔 것이다. 대양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고대의 아틀란티스, 뮤 대륙 문명은 지질학적으로 볼 때 지금부터 약 1만 2천 년 전에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플라톤은 대서양 속의 육지인 아틀란티스가 함몰한 때는 대체로 기원전 1만 년경이라고 썼다. …그리고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도 기원전 8천~1만 .. 2018. 7. 18.
천리天理에 따른 선천 4대 종교의 출현 ▣천리天理에 따른 선천 4대 종교의 출현 『구약성서』에 나오는 에녹은 천체가 열두 개의 시간의 문을 통과하며 순환하는 것을 보았다. 불교와 자이나교에서는 시간이 열두 개의 바퀴살을 가진 수레바퀴와 같다고 했다.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이러한 상징을 다음의 〈천지생명의 순환도〉로 해석해 보자. 천지는 각기 여섯 단계씩으로 나뉘는 전반기 분열(생장)의 양(건도)운동과 후반기 통일(결실)의 음(곤도)운동을 함으로써, 총 열두 단계에 이르는 시간의 변화 마디를 따라 순환한다. 이러한 사실을 「구약」과 자이나교는 각각 ‘열두 개의 시간의 문’, ‘열두 개의 바퀴살에 비유하였던 것이다. 십이지지十二地支는 하루로는 열두 시간(子時,丑時 지금은 이를 24시간으로 세분해서 쓴다)이고, 지구의 1년으로는 열두 달(子는 동짓달.. 201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