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문화21 <신교神敎>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1 에 관한 종도사님 도훈 말씀 1 ① 동방문화의 주제는 바로 신교, 신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건설하고 다스리고 마음을 닦던 시대, 동서 인류의 모든 주요문명은 다 신교로 시작됐다. 중국 은나라 때 갑골문이라든지 점치는 거, 그리스의 오라클, 신탁이 모두 신교이다. 신교라는 것은 만물의 생성 이면에서 개별적 사물이 성립될 수 있도록 신이 생명과 신성을 불어넣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1430512 제주 환단고기 북 콘서트) ② 신교는 ‘이신설교’에서 왔다. 이 대우주의 조물주 신의 가르침, 신의 생명, 신의 광명을 가지고 백성을 가르친 것을 신교라고 한다. 이 신교는 한민족과 인류 원형문화의 주제이자 고향이다. (1431020 환단고기 뉴욕 북 콘서트) ③ 환국 때부터 내려온 영성문화는 우리 한민족 뿐만 아니.. 2018. 6. 21. [인류의 미래세계] 영성靈性시대와 하나님 나라의 지상실현 [인류의 미래세계] 영성靈性시대와 하나님 나라의 지상실현 영성靈性시대 자본주의는 지금까지 발명된 경제 시스템 중 가장 성공적인 시스템이다. 산업혁명 후 200여 년 동안 자본주의는 세계 경제를 성장시키고 인간의 삶에 풍요와 커다란 희망을 가져다 준 긍정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 문명은 기본적으로 자연을 정복 대상, 이익 추구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환경 파괴라는 심각한 현상을 초래하였고, 경쟁과 유물론적 논리에 빠져 인간의 정신을 병들게 하였다. 한마디로 자본주의 문명은 천지와 인간을 병들게 한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정신문화와 물질문화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울수록 사람들은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종교와 대체의학, 요가 같은 정신.. 2018. 6. 5. 증산도甑山道는 종교입니까? 증산도甑山道는 종교입니까? 월간月刊군사저널 MILITARY JOURNAL 발행인 박정하 특별대담 중에서 2013-07-31 (수) 군사저널 ★전문보기 ▶환단고기 완역본(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한민족사 바로세우기 외길 30년! [질문] 박정하 ‘증산도는 종교다’라는 말은 맞습니까? [답변]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 “증산도가 종교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그렇게 딱 잘라서 종교라는 표현으로 테두리 짓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증산도는 종교를 넘어 한민족의 생활문화이자 전통이고 영성문화입니다. 가령 우리 신도들이 정기적으로 혹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데 그것을 치성(致誠)이라 합니다. 그 치성이 종교행사냐? 그게 아니라 그냥 일상이거든요. 한마디로 증산도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것.. 2018. 3. 21. 새벽을 연다! 증산도 신앙인의 일과 증산도 소식, 새벽을 여는 증산도 신앙인의 일과 새벽을 연다! 증산도 신앙인의 일과 [생활정보] 증산도 신앙인들은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다. 인시(3시~5시) 수행을 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인시는 인기어인(人起於寅)이라고 해서 사람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이고 양기가 동하는 때다. 어느 때보다 수행의 효과가 빠르고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라고 한다. 새벽 수행은 집에서 하거나 도장에 가서 하기도 한다. 보통 지역 도장의 경우 아침 수행시간에 10여명의 신도들이 모인다고 한다. 이들은 수행을 할 때 3•7일(21일)을 작정하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영이 7수 단위로 진화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봉청수’를 한다. 봉청수는 받들 봉, 맑을 청, 물수 자다. 정갈한 .. 2018. 3. 1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