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15 가장 두꺼운 북극 '최후의 빙하' 무너져, 기상학자들 "무섭다" 표현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 되면서, 북극에서는 가장 두꺼운 '최후의 빙하'가 녹아서 무너져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지구의 평균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하필이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 지구는 지축 속의 불기운〔火氣〕이 북극으로 들어가 빙산을 녹이고 있는데, 북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게 되면 일본은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하게 된다,'는 것이 탄허 스님의 주역으로 본 일본운명론의 골자이다.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은 원자력 잠수함이 북빙하의 얼음 밑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부연한 바 있다.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중에서- *내용 더보기☞http.. 2018. 8. 23. 이상기후와의 전쟁...소금뿌라는 평창 이상기후와의 전쟁...소금뿌라는 평창 이상기후와의 전쟁..다된 축제 망칠라 소금 뿌리는 평창 김기범 기자 입력 2018.01.28. 16:55 수정 2018.01.28. 17:03 [경향신문] 평창 올림픽 스키장 제설작업 2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경기를 앞두고 이상고온 현상이 일어나거나 비가 내릴 경우에 대책은 무엇일까. 애써 다져놓은 경기장 표면의 눈이 녹아내리는 아찔한 상황에 대처하는 주인공은 바로 ‘소금’과 미리 비축해둔 ‘저장눈’이다. ■ 설상경기장 비상상황에 소금이 특효약 28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극단적인 기상상황에서 활약하는 것은 소금이다. 경기장의 눈은 얼음처럼 단단한 상태가 유지돼야 하는데 기온이 높아지거나 비가 내리면서 눈이 물러.. 2018. 1. 28. 최근 과학에서 밝혀낸 개벽의 징후들 최근 과학에서 밝혀낸 개벽의 징후들 이번에는 최근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의 이상 징후를 파악한 과학자들의 몇 가지 발견을 확인해 볼까요? 그리고 언론에 보도되어 상당히 알려진 내용들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이 발견한 태양계내의 변화들 최근 태양의 흑점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 최근 60년간 태양의 흑점활동이 과거 1150년 중 가장 활발한 상태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2004년 7월6일자로 보도했습니다. 이는 스위스 취리히의 천문학연구소에서 최근 그린란드의 얼음을 이용한 태양의 과거 활동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답니다. 태양권 가장자리의 플라즈마 에너지 증폭 태양 그 자체는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자기장은 “태양권”이라고 알려져 있는 태양계 주위에 물방울처럼 생.. 2017. 12.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