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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28

[도전산책] 연어와 인간의 회귀본능, 원시반본原始返本 [도전산책] 연어와 인간의 회귀본능, 원시반본原始返本 “오늘날 현대인을 정체성과 소속감이 없는 길 잃은 방랑자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근본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방황이 아닐까요?” 원시반본, 그곳을 향한 여정 언젠가 TV를 통해 강원도 양양 남대천에 연어가 돌아오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는 연어의 회귀본능에 대해 잘 알고 있죠. 연어는 원래 민물에서 태어나 자랍니다. 얼마쯤 자란 다음에는 바다로 내려가 삽니다. 바다에서 짜디짠 물을 먹고 그들의 뼈가 자라고 살이 자랍니다. 3-4년을 이렇게 살고 나면 산란할 때가 되어 반드시 본능적으로 자기의 본향인 민물가가 생각납니다. 연어 떼들이 강기슭으로 향하는 회귀본능처럼 인간에게도 회귀본능이 있습니다. 이것을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 합니다. 연어의 회.. 2021. 1. 28.
쌍갑포차 4화가 주는 교훈 쌍갑포차 4화가 주는 교훈 *쌍갑雙甲=우리 모두는 서로 서로 갑이다. [Netflix] 쌍갑포차 4화가 주는 교훈 #운명을 바꾸는 법 #증산도청소년_Korean drama Mystic Pop-up Bar ep.04 Korean life culture 영상출처: 증산도 청소년 https://youtu.be/eouStODk-1k 얼마 전까지 핫했던 드라마, 쌍갑포차 아시나요? 쌍갑포차는 한 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인과응보로 인한 갈등, 쌍갑포차의 멋진 솔루션이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恨’이라는 고유한 한민족정서를 젊은 감각으로 유쾌하게 잘 그려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쌍갑포차의 원작은 다음 웹툰인데요. *쌍갑포차: 판타지, 드라마, 음식. 늦은 밤 .. 2020. 8. 23.
[증산도 진리공부 제4법 신관-신의 세계] 인간의 참모습과 사후세계 [증산도 진리공부 제4법 신관-신의 세계] 인간의 참모습과 사후세계 ▼인간의 참모습=육체+영체. 육체와 영체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음. ▼공인된 영혼(심령) 사진 [1-1] 神은 어떤 존재일까?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속 49일의 비밀 엄경하 할아버지의 놀라운 천상 신도체험 제4법 신관 1탄 영혼은 정말 있는가?(인간의 참 모습, 혼과 넋) 제4법 2탄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제4법 3탄 천상 신명 세계의 구조 제4법 4탄 인간은 왜 윤회하는가? 제4법 5탄 왜 조상신을 잘 섬겨야 하는가? 제4법 6탄 왜 제사와 천도식을 모셔야 하는가? 제4법 7탄 척신의 보복과 원한 제4법 8탄 신도로써 다스려지는 인간 역사 제4법 9탄 동서 신관의 총 결론 *출처: 증산도 청소년 http://youth.jsd.or.. 2020. 6. 2.
[생존의 비밀 북리뷰] 전염병 발생 요인 2009년 여름,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플루(H1N1)로 전 세계가 전염병 공포에 휩싸였고 아직까지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첨단 의학장비와 의학기술로도 급속히 번지는 신종전염병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원인규명과 백신개발에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2010년 3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추산 16,000 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이라 불리는 사스(SARS)와 닭, 오리, 야생 조류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조류독감으로 이미 홍역을 치른 경험 때문에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더욱 더 확산되어 갔다. 해마다 계속되는 전염병의 창궐과 희생자의 증가에 대한 불안이 많은 요즘, 지구촌을 휩쓰는 괴질병으로부터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책이 출간 되.. 2020. 3. 11.
자기의 조상님이 제 하나님이다 각자 자기의 조상님이 제 하나님이다. 내 신명은 죽질 않는다. 5천 년, 6천 년 전 조상할아버지가 여기 각자 우리 신도들 주변에서 호위하고 옹호하고 쫓아다니면서 보살펴준다. 내가 하나 예를 들어줄 테니 들어봐라. 우리 신도 중에 한 여성 신도가 하는 소리다. 천도식을 했는데 어떤 할머니가 보이더니 “내가 네 17대 할머니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17대면 얼만가? 1대를 30년씩 잡고 보면 500년 전 할머니다. 어떤가? 그 500년 전 할머니가 손주딸을 호위해주고 보살펴주고 있다. 신명은 그렇다. 5천 년 전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를 보호해준다. 그래서 내가 “각자의 조상이 제 하나님이다.”라고 한다. 진리도 똑똑히 알아야 된다. 피상적인 겉껍데기 진리는 진리도 아니다. 누가 만든 갓다리 진리, 그게.. 2020. 2. 15.
증산도 신(신명)의 세계 체험담 증산도 신(신명)의 세계 체험담 장인의 영신과 교감한 사위의 체험담 증산도 신명체험 이야기 *영상출처: 상생방송STB / https://youtu.be/STBunsaweQ0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 및 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 2018. 6. 4.
[제사상차림법] 제사상에 커피를 올려도 되나요? [제사상차림법] 제사상에 커피를 올려도 되나요? 할아버지는 평소 식혜를 좋아하셨고, 돌아가신 아버지는 살아생전 커피를 즐겨 드셨습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버지 제사상에는 식혜와 함께 구수한 커피 한 잔를 올려드리면 어떨까요? 과거 주자가례 진설도나 우리나라 성균관 전례원 진설도를 살펴보니 커피는 없다고요?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 증산도의 도전말씀을 보면 증산 상제님께서는 과거 유교문화권의 제례진설법을 살펴 보시고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세상에 전하여 온 갖가지 예식을 두루 살피시고 크게 꺼려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는 묵은하늘이 그르게 꾸민 것이니 장차 진법(眞法)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또 제례진설법(祭禮陳設法)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 또한 묵은하늘이 그릇 .. 2018. 2. 7.
[증산도 제사문화] 2018무술년 설맞이 조상님 보은치성 [증산도 제사문화] 2018무술년 설맞이 조상님 보은치성 증산도 무술년 설맞이, 조상님 보은치성[2.11.일요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증산도 전국 도장에서는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치성을 모시는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 도장道場(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에서도 2월 11일 일요일날, 이번 무술년에도 설을 앞두고 조상님 보은치성을 모십니다. 조상님들께 올려드리는 이 보은치성에 자손들이 참석하지 않으면 얼마나 조상님들께서 서운해 하실까요? 모두 함께 참여하셔서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마음으로 술을 한 잔 올려드리며 재배를 올리시고, 무술년 새해 조상님과 상제님·태모님의 축복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조상신이 참으로 있습니까?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을 수록한 증산도의 『도전』을 보.. 2018. 2. 7.
하늘의 조상과 땅의 조상은 공동운명체 하늘의 조상과 땅의 조상은 공동운명체 신명계와 인간계는 일체관계 : 하늘의 조상과 땅의 자손은 공동운명체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44:5) 너희가 먹어도 너희 선령들이 다 응감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405:3) 자손 싸움이 선령신 싸움으로 사람들끼리 싸우면 천상에서 선령신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나니 천상 싸움이 끝난 뒤에 인간 싸움이 귀정(歸正)되느니라. 전쟁사(戰爭史)를 읽지 말라. 전쟁에서 승리한 자의 신명은 춤을 추되 패한 자의 신명은 이를 가나니, 도가(道家)에서 글 읽는 소리에 신명이 응하는 까닭이니라. (증산도 道典 4:122:1~5) 천상의 신도세계와 지상의 인간세계는 손바닥의 앞뒤와 같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 2017. 11. 13.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상선경낙원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상선경낙원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통일의 지상선경(仙境)낙원시대 천지에서 인종을 추수하려고 하는 이 때에 증산 상제님은, “천상의 조상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드려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느냐(증산도 『도전道典』 2편118장)”고 간곡한 당부 말씀을 하셨다. 세상 돌아가는 이면의 영혼세계를 똑바로 보라. 하늘 땅을 삼키고도 남을 원한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슴 속에 품고 다니는 눈물의 신명들이 헤아릴 수 없이 지상에 내려와 떠돌고 있다. 그들은 개벽의 시간대에서 마지막으로 인간의 몸을 한 번 더 받기 위해, 혹은 뼛속까지 사무친 그 깊은 원한을 풀기 위해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쏘다니.. 201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