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산도메시지/7.후천조화선경낙원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상선경낙원

by 태을핵랑 2017. 11. 9.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상선경낙원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통일의 지상선경(仙境)낙원시대


천지에서 인종을 추수하려고 하는 이 때에 증산 상제님은, “천상의 조상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드려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느냐(증산도 『도전道典』 2편118장)”고 간곡한 당부 말씀을 하셨다.

 


세상 돌아가는 이면의 영혼세계를 똑바로 보라.

하늘 땅을 삼키고도 남을 원한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슴 속에 품고 다니는 눈물의 신명들이 헤아릴 수 없이 지상에 내려와 떠돌고 있다. 그들은 개벽의 시간대에서 마지막으로 인간의 몸을 한 번 더 받기 위해, 혹은 뼛속까지 사무친 그 깊은 원한을 풀기 위해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쏘다니고 있는 것이다.


천지기운이 분열의 극기에 처한 개벽기의 이 시대에는 오색 과실 마냥 다양한 피부색의 여러 인종들, 혼합된 전파소리 같은 색색의 언어들이 공존하고 있다.

우주공간을 탐색하는 문명화된 국가가 있는가 하면, 현대문명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부족들도 있다.
지금 인류는 이러한 형형색색의 수많은 문화적인 장벽과 이질적 요소들을 천지의 차원에서 해소시켜, 세계가 한 가족 문화권이 되도록 하는 가을개벽의 큰 과제를 안고 있다. 이것이 머지않아 가을천지의 숙살기운을 간동(艮東) 개벽의 땅,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지구촌 통일문화시대의 대운(大運)’을 타고 성취되는 세계일가(世界一家)의 복음인 것이다.
세계를 한가족으로 묶는 이 개벽기의 변혁 운수는, 남북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통일로 대전환하는 급박한 흐름으로 시작된다. 바야흐로 이 때부터 한국이 후천 가을 5만년의 천지의 개벽운세를 타기 시작하는 것이다. 후천시대를 2천 년, 3천 년, 또는 5천 년으로 말하는 자는 모두 도(道)의 바탕을 모르는 술객(術客)들이다.
이는 간방 한국이 천지변혁의 운(運)을 거두어들이는[收斂] 구심점으로서, 변혁의 눈, 개벽의 심장, 숨구멍[穴]이기 때문이다. 이 민족의 영원한 해방과 진정한 자유, 대해원(大解寃)의 그 날은 세계의 신질서를 여는
대개벽의 실제상황과 함께 찾아온다.

이 날은 사무친 상극의 원한, 피와 눈물로 얼룩진 지난날 선천세상의 모든 투쟁과 부조리를 일거에 쓸어내는 천지의 가을개벽 축제의 전야제를 동방 한국에서 치름으로써, 그 큰 무대의 막이 오르기 시작한다. 이를 증산 상제님은 100여 년 전에 개벽공사를 처결하시며 “앞으로 개벽기에 세계에서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동방의 남조선 한국에 있다(萬國活計南朝鮮)”고 하셨다.


가을은 생명이 열매를 맺기 위해 근본(뿌리)으로 돌아가는 때이다.

천지의 가을철은 인류문명의 중심무대와 역사창조의 주도권이 본래의 중심 뿌리자리로 다시 돌아가는[回歸] 천시(天時)이다.
바야흐로 동방 한민족의 시대를 맞아, 신시개천(神市開天) 이래 서리고 서린 6천 년의 한(恨)을 푸는 대해원의 개벽시간이 눈앞에 닥친 것이다.


“그대 동방의 한민족이여, 누천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
지금은 성성한 정신으로 깨어나 대개벽의 시운을 맞을 때다!”

왜 한민족이 미래의 가을의 대개벽 문명시대에 인류의 종주(宗主)가 되는가,

한민족문화의 대도(大道)세계의 본래면목은 무엇인가,

가을천지의 개벽운세는 한민족을 도주(道主)로 하여 어떻게 펼쳐지게 되는가,

또한 앞으로 대개벽의 실제상황은 지구촌 문명질서의 차원에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리고 그 개벽상황의 극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러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숱한 의문점들은 대도의 진리차원에서 던져주는 파천황적인 메시지와 더불어 아래 책을 신청하셔서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글: 증산도 관련 진리서적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