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신18 [증산도 생명말씀] 인간의 도리, 바르게 사는 길 [증산도 생명말씀] 인간의 도리, 바르게 사는 길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문화 속에서는 많은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라. 자비심을 갖고 베풀며 살라. 도덕적으로 살라. 자기가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등등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말씀들이 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인간으로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특히 강조하는 인생의 지침이 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인간의 도리와 바르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주옥같은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상제님 진리는 크게 묶어서 얘기하면 가정에 효도하고 국가에 충성하고 사회의 의로운 사람이 되는 진리요, 더도 덜도 없는 5만 년 생활문화다. ㅡ2003(133).3.23. 신입신도 교육ㅡ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종교를 떠나서 사람이 살아.. 2017. 9. 19. [천지공사] 3. 천지인 삼계를 총제적으로 개벽하신 천지공사 [천지공사] 3. 천지인 삼계를 총제적으로 개벽하신 천지공사 우주 통치의 사령탑, 천상 조화정부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먼저 천상의 신명들을 모아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조직하셨습니다. 대우주의 신명계는 이 조화정부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에 비로소 하나로 통일되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우주 역사상 처음으로 신명계를 통일하신 것입니다. 이 조화정부에서 신명들이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천지인 삼계를 총체적으로 개벽하는 천지공사의 전 과정을 설계하고 집행합니다. 조화정부는 한마디로 ‘우주를 통치하는 사령탑’입니다. 이 사령탑은 상제님의 조화권을 쓰는 천상 정부이기 때문에 ‘조화정부’라 부릅니다. 상제님은 여기에 모인 신명들에게 당신님의 조화권과 함께 새로운 역사 창조의 과업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조화.. 2017. 8. 26. [神의세계] 신(神)은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차 있다? [神의세계] 신(神)은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차 있다? 천지(天地)간에 가득찬 것이 신(神)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상제님은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4:62:4~6)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 2017. 8. 25. [神의세계] 인간의 참모습, 혼과 넋 [神의세계] 인간의 참모습, 혼과 넋 사람은 누구나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행복의 언덕을 오르려다 운명의 파도에 밀려나 좌절 당하고 슬픔에 젖어, 삶의 무의미와 무능력에 자학하며 허무의 독감을 앓을 때 가슴에 사무치도록 와 닿는 의문의 물음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실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며, 살아야 할 그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인생의 실존문제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이 고뇌 속에서 본능적으로 부르짖는 이러한 문제들은 수수천년 동안 많은 성인과 철인들이 해답을 구하여 왔으나 속 시원히 풀린 것은 아직 없습니다. 이는 오직 천상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으로만 온전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성구에 나와있.. 2017. 8.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