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신18 [증산도 제사문화] 2018무술년 설맞이 조상님 보은치성 [증산도 제사문화] 2018무술년 설맞이 조상님 보은치성 증산도 무술년 설맞이, 조상님 보은치성[2.11.일요일]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증산도 전국 도장에서는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치성을 모시는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 도장道場(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에서도 2월 11일 일요일날, 이번 무술년에도 설을 앞두고 조상님 보은치성을 모십니다. 조상님들께 올려드리는 이 보은치성에 자손들이 참석하지 않으면 얼마나 조상님들께서 서운해 하실까요? 모두 함께 참여하셔서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마음으로 술을 한 잔 올려드리며 재배를 올리시고, 무술년 새해 조상님과 상제님·태모님의 축복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조상신이 참으로 있습니까?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을 수록한 증산도의 『도전』을 보.. 2018. 2. 7. 하늘의 조상과 땅의 조상은 공동운명체 하늘의 조상과 땅의 조상은 공동운명체 신명계와 인간계는 일체관계 : 하늘의 조상과 땅의 자손은 공동운명체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44:5) 너희가 먹어도 너희 선령들이 다 응감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405:3) 자손 싸움이 선령신 싸움으로 사람들끼리 싸우면 천상에서 선령신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나니 천상 싸움이 끝난 뒤에 인간 싸움이 귀정(歸正)되느니라. 전쟁사(戰爭史)를 읽지 말라. 전쟁에서 승리한 자의 신명은 춤을 추되 패한 자의 신명은 이를 가나니, 도가(道家)에서 글 읽는 소리에 신명이 응하는 까닭이니라. (증산도 道典 4:122:1~5) 천상의 신도세계와 지상의 인간세계는 손바닥의 앞뒤와 같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 2017. 11. 13.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상선경낙원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지상선경낙원 한국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통일의 지상선경(仙境)낙원시대 천지에서 인종을 추수하려고 하는 이 때에 증산 상제님은, “천상의 조상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드려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느냐(증산도 『도전道典』 2편118장)”고 간곡한 당부 말씀을 하셨다. 세상 돌아가는 이면의 영혼세계를 똑바로 보라. 하늘 땅을 삼키고도 남을 원한의 다이너마이트를 가슴 속에 품고 다니는 눈물의 신명들이 헤아릴 수 없이 지상에 내려와 떠돌고 있다. 그들은 개벽의 시간대에서 마지막으로 인간의 몸을 한 번 더 받기 위해, 혹은 뼛속까지 사무친 그 깊은 원한을 풀기 위해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쏘다니.. 2017. 11. 9.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神들(spirits)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神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상제님은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4편62장 4~6장)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신을 있는 그대로 모두 인정해 주셨습니다. 천지만물에는.. 2017. 1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