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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106

강증산이 어떻게 하느님이란 말이냐? 강증산이 어떻게 하느님이란 말이냐? 독선과 아집에 빠지지 않고 구원의 진리를 올바르게 만날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주장춘이 전한 상제님의 지상강세 소식(http://jsdmessage.tistory.com/675)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성숙한 통일의 대도 진리로써 병든 세계를 뜯어고친다는 상제님의 개벽세계관을 깨칠 때 비로소 확연해진다. 보라! 천지도 생명의 맥을 따라(무극 → 태극 → 황극) 인간과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고 있다. 인간도 부모와 조상의 혈통을 따라 생겨난다. 굽이굽이 뻗어 있는 산과 물도 산맥(山脈)과 수맥(水脈)을 따라 그 기운이 뻗어 흘러가고 있다. “강증산이 사람의 뱃속에서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그가 하느님이란 말이냐”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런 사람들은 얼.. 2017. 11. 9.
증산도는 한민족과 인류 신교(神敎)문화의 열매 진리 증산도는 한민족과 인류 신교(神敎)문화의 열매 진리 한민족의 찬란하고도 놀라운 역사 문화의 진실은 지난 날 중국과 일본, 그리고 이 땅의 사학자들에 의해 철저히 왜곡, 말살되어 왔으며 외래종교와 서구의 이데올로기에 병든 현실 사대주의, 쾌락주의, 물질주의, 무신론자와 외래 종교에 의해 회복하기조차 힘든 깊은 상처를 입어 왔습니다. 증산도에서 한민족 역사 문화의 진실을 전하는 것은 단순한 국수주의나 선민의식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정신과 혼을 되찾아 세계 문화속에서 우리 과거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기 위해서입니다. 흔히 증산도는 한민족의 민족종교라고 불리워집니다. 그러나 엄격히 말한다면, 기독교를 유대족의 민족종교라 하지 않고, 불교를 인도의 민족종교라 말하지 않듯이 증산도도 결코 민족종교의 개념에.. 2017. 11. 6.
인간의 참모습, 혼과 넋 인간의 참모습, 혼과 넋 사람은 누구나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행복의 언덕을 오르려다 운명의 파도에 밀려나 좌절 당하고 슬픔에 젖어, 삶의 무의미와 무능력에 자학하며 허무의 독감을 앓을 때 가슴에 사무치도록 와 닿는 의문의 물음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실로,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며, 살아야 할 그 명분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인생의 실존문제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들이 고뇌 속에서 본능적으로 부르짖는 이러한 문제들은 수수천년 동안 많은 성인과 철인들이 해답을 구하여 왔으나 속 시원히 풀린 것은 아직 없습니다. 이는 오직 천상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으로만 온전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성구에 나와있는 상제님의 .. 2017. 11. 3.
천상 신도세계(神道, 신의 세계)의 구조 천상 신도세계(神道, 신의 세계)의 구조 그러면 이렇게 다양하고 무수한 신명들은 천상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하늘로 올라간 신명神明은 각기 비슷한 생활환경이나 의식 구조를 가진 신명들끼리 모여 삽니다. 그러다 보니 영적 수준에 따라 여러 계층이 생기게 됩니다. 신명세계神明世界는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천국과 지옥, 천당과 연옥 등으로 단순하게 구별되는 세계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 세계보다 구조가 훨씬 복잡한 곳입니다. 상제님은 김송환 성도를 통해 천상 신명계神明界가 영적 수준에 따라 9천九天으로 펼쳐져 있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송환이 ‘하늘 위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만 알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하늘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송환이 다시 여쭈기를 ‘하늘 위에.. 201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