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의 현주소와 동북아 역사문화 주도권 쟁탈전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오늘의 우리는 왜 잃어버린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왜 우리 한국 문화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역사를 잃어버리면 과거를 알 수 없고 과거를 모르면 현재 사물을 보는 눈이 뒤틀려서 제대로 미래를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민족의 패망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단군세기] 서문 : 나라는 국통으로 인하여 세워지고, 백성은 이 국통으로 인해 흥하였나니, 역사를 배움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리요.”
모든 생명은 뿌리 기운을 태어나 매순간 뿌리 기운으로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을 거부하고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것을 결국 소멸이 있을 뿐입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뿌리 역사를 잃어버리고 국조(國祖)를 부정하면 영원한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역사의 근원과 뿌리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한민족의 역사 광복운동이야말로 진정한 독립운동이요 구국운동입니다.
나라는 1945년 에 해방되었으나 한국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는 아직 식민 시대의 어둠 속에 갇혀 있습니다.
마지막 역사 혁명이자 진정한 독립운동은 지금부터입니다.
-한민족과 증산도 책을 펴내며-
오늘의 한반도가 처한 위기에 대해 서울대 송호근 교수는
“구한말 망국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 …과장이 아니다. … 그때보다 더 열악하다.
한국을 두고 벌어지는 국제정세가 그렇고, 그와는 아랑곳없이 터지는 내부 분열도 그렇다.”라고 경고합니다.
현재 한민족은 제국주의 침략으로 국토가 유린되던 19세기 후반보다 훨씬 더 위험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한민족과 증산도 p17-
“중국은 ‘현대판 대동아공영권’을 꿈꾸고 있다.”
-일본 문예춘추, 한민족과 증산도 p18-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도 단순히 섬 하나를 차지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동북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아가 다시 한 번 세계 정치무대의 강자로 등극하겠다는 속셈입니다.
이렇듯 언제 급변사태로 돌변할지 모르는 한국, 중국, 일본 사이 갈등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 실체는 한마디로 역사전쟁, 곧 동북아 문화와 역사의 주도권 쟁탈전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누가 동북아의 진정한 주인인가?’를 놓고 벌이는 싸움입니다. -한민족과 증산도 p19-
인류 문명은 동방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민족은 9천여 년 전 동방 땅에 ‘광명의 나라’ 환국桓國을 열어 인류 창세 문명을 개척한 시원 역사의 종주宗主요, 천자국天子國의 본래 주인입니다.
(한민족과 증산도 2장 참고)
우리가 오늘의 이 역사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잃어버린 역사 권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한韓 문화의 원형을 알고 그 속에 담긴 민족혼을 되살려야 합니다. -한민족과 증산도 p20-
*글 출처: 한민족과 증산도 중에서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오프닝
동북아 역사전쟁 뿌리를 잊은 한국인 시천주와 다시개벽, 그리고 참동학
*영상출처: STB환단고기북콘서트 https://youtu.be/2GhAROz-eoo 환단고기 북 콘서트 광주 편 1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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