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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코드/한민족 문화코드

[신교문화1] 부여(북부여)와 삼한의 천제문화天祭文化>

by 태을핵랑 2018. 6. 15.

<신교문화1> 북부여(부여)와 삼한 천제문화天祭文化>  

 

*북부여 시대의 천제문화

 

3월 16일 대영절大迎節에 임금께서 하늘에 제를 올리시고, 연호법烟戶法을 만들어 백성을 살피셨다.

 

오가五加의 군대를 나누어 배치 하고 둔전屯田으로 자급하게 하여 뜻밖의 사태에 대비하셨다. (『환단고기』 「북부여기」)

 

*부여의 천제문화

 

 

12월(은정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나라의 큰 대회이다. 

연일 마시고 먹고 노래하고 춤추기를 여러 날 동안 계속하는데 이름하여 영고라 하였다. 이때에 형옥을 깨고 나라 안의 죄수들을 풀어주었다.

 

*삼한시대의 천제문화

 

 

삼한의 옛 풍속에, 10월 상일上日에는 모두가 나라의 큰 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때 둥근 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 지내고, 땅에 대한 제사는 네모진 언덕에서 지내며, 조상에 대한 제사는 각목角木에서 지냈다.

 

산상山像과 웅상雄常은 모두 이러한 풍속으로 전해 오는 전통이다.

 

제천할 때는 임금[韓]께서 반드시 몸소 제사 지내시니, 그 예가 매우 성대하였음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이 날에는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사는 남녀가 모두 생산물을 올리고, 북치고 악기를 불며 온갖 놀이를 즐겼다.

 

주변의 많은 소국이 일제히 와서 지방의 특산물과 진귀한 보물을 바치니 언덕과 산처럼 둥글게 쌓였다.

 

백성을 위해 빌어서 재앙을 물리치는 일이 곧 관경管境을 번영케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도에서 올리는 제천 행사는 바로 구려九黎를 교화하는 근원이 되었다.

 

 

이로부터 책화責禍 제도로 이웃나라와 선린善隣하고, 있고 없는 것을 서로 바꾸어 도와 주었으며, 밝게 다스리고 평등하게 교화하였다.

 

이에 온 나라에서 이 소도제천 예식을 숭상하지 않는 곳이 없었다.

(『,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증산도 공식홈페이지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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