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인체 침투 더 쉽게 변이하여 전염력 커져
"코로나19 인체 침투 더 쉽도록 변이…전염력 커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0. 6. 15.
"코로나19 인체 침투 더 쉽도록 변이…전염력 커져" [앵커] 반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각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연구진은 코로나19가 인체에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변이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확산세가 더 거세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어 전세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전자현미경을 통해 바이러스 입자 표면에 곤봉 모형의 돌출부,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는 특징이 관찰됐고 왕관을 연상시켜 이름 붙여진 코로나바이러스. 지난 수개월간 전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매달렸습니다. [피터 포스터 / 케임브리지대 유전학교수] "코로나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형태를 바꾸면서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가 세포 침투에 활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는 실험에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 수를 대폭 증가시켰다며 그만큼 전염력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과학 분야 학술지인 바이오아카이브에 먼저 공개한 뒤 전문가들의 검토를 기다리는 상황. 이번 연구가 확정될 경우 바이러스 변이가 코로나19 대유행에 중요성을 가진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간 지역마다 바이러스 전염력이 달라 논쟁을 불러왔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국가나 지역 간 치사율 차이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특히 유전자 변이가 전염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러스 확산세가 더 거세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로도 연결됩니다. 아울러 바이러스에 변이가 생길 경우 대응 전략을 세우거나 방역과 백신 개발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점에서 각 국이 이번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출처: https://youtu.be/zpFTdv7dZ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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