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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5.태을주,수행,영성

동서 주문문화의 완성처 증산도 그리고 시천주와 시천주 주문

by 태을핵랑 2020. 12. 12.

동서 주문문화의 완성처 증산도 그리고 시천주와 시천주 주문 



동서 주문문화의 완성은 근대 문명개벽에서, 즉 동학의 꿈을 성취하는 참동학 증산도에서 이뤄졌는데요. 강증산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바로 경주 사람 최수운 대신사에게 도통을 내려 주시는데, 그 유명한 사건 우리가 잘 알고 있어요.

그때,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어찌 상제를 모르느냐!” -동경대전-

또 동학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보면,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최수운 대신사의 조카였는데 이 양반이 뭐라고 기록을 했냐.

상제님이 “너는 내 아들이니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최선생문집 도원기서-

이건 참 놀라운 말씀인데,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그래서 그때 이제 도통을 받을 때 “이 주문을 받아서 천하창생을 가르쳐라.”

-동경대전 포덕문-

이것이 바로 근대 문명개벽, 다시개벽의 인류 구원의 주제인, 바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인 것입니다.

“열 석자 지극하면 만권시서 무엇하리.” -용담유사-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 여섯 자. 즉 천부경의 ‘大三合 六’ 하늘 땅 천지부모와 합일이 됐을 때, 여기서 영원한 우주의 생명수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내려오는데, 인간의 역사 속에 내려온 바로 천지의 원주인 삼신 상제님이 앞으로 (인간으로)오셔서 새 세상을 열어주신다고 하는 ‘시천주 조화정’. 바로 이 여섯 글자 속에서 우리가 太一이 될 수 있는, 진리의 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이란 뭐냐. 시천주 조화정.


자 천주를 모신다(侍天主).

동서 종교, 믿음, 수행, 기도의 총결론은 한 글자. 바로 모실 侍 자에 있어요.

누구를 모시는 거여, 天主를 모시는 거여. 天主란 뭐냐.

하늘의 주인, 정확하게는 천지의 주인, 천지의 주인은 상제님이다.

이걸 2천년 기독교의 역사에서 오직 한 분 신부 마테오리치, 중국어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완전히 통달을 해가지고 유교 경전까지 번역한 그 분이 천주님은 바로 동양문화, 중국문화의 상제님이다(“오국천주吳國天主 즉화언상제卽華言上帝, 우리의 천주님은 바로 중국문화의 상제님이시다.” -천주실의-). 이걸 깨닫고서 책이름을 천주실의라고 한 거야. 그 이후 이 책을 빌려다가 읽은 우리 조선의 실학자들이 천주교다. 그래서 교명을 정한 거여.

그래서 이 천주실의라고 하는 천주교의 이름을 그렇게 정한 마테오리치 신부님이 천주님은 상제님이라는 것을 깨달은 바로 서양 기독교 2천년의 유일한 진정한 주인공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侍天主, 천주님을 모신다.

모실 侍 자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뭐냐. 바로 이 우주에는 하늘의 주인, 천주님이 계신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이 온 우주의 진정한 영원한 통치자, 천주님을 얘기하고 있어요. 과거 성자들이 그 천주 아버지를 소개는 했어. 근데 그 내용이 너무도 적은 거여.

불과 몇 줄이야. 그 천주를 때로는 아버지로, 또는 상제님으로, 천제로 또는 대제로, 주자는 옥황대제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 도를 공부한 사람들, 천지에 큰 기도를 한 사람들은, 이 온 우주에 절대자가 실제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한 마디씩 나름대로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지만, 직접 그 주인이, 천지의 주인이, 천주님이 인간 역사에 내려오셔서 하늘과 땅, 인간과 신의 세계를 바로 세운다. 온 우주의 역사를 개벽한다고 하는 이 위대한 진정한 새로운 역사 선언이라는 것은 바로 동방 땅 경주 사람 최수운 대신사가 최초로 근대 역사의 첫 걸음을 떼면서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행법 시간인데, 우리가 이걸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그 기운을 받고 개벽의 주제가 무엇인지, 앞으로 새 문명이 열리는 새 세상의 시작 이야기가 뭐냐.


이것을 함께 한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기 때문에 한 번 흥얼거려 보세요.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

바로 이 모신다, 누구를 모시냐 지금. 바로 모든 종교 성자들이 외쳤던, 이름만 다르지 궁극은 한 분인, 한 분, 그 한 분.

인간의 역사학에서는 언제나 이 한 분이 중요하다 이거야.

그 천지의 주인을 이렇게 모시는데(시천주), 모심으로써 뭘 깨닫냐. 바로 천주가 있다.

이 온 우주의 원 주인,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 하나님이 있다는 거야.

이 아버지 하나님 문화의 원조가, 서양의 그리스도 아니고 이스라엘도 아니고 바로 중동의 어느 나라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바로 환국, 배달, 조선의 9천년 역사의 종통과 국통을 계승한 오늘의 이 대한민국 한국인의 가슴속에 하느님 문화의 진리의 원본이 천부경, 삼일신고 그리고 환단고기의 역사경전을 통해서 살아있는 것입니다.


“조화정造化定, 조화를 정한다.”

造化란 뭐냐, 한 마디로 신도를 받아 내린다. 신도를 체득한다. 이 우주는 살아있는 신이다.

이게 이제 천부경의 가르침이여.

하늘도 조물주 하나님, 땅도 조물주 하나님, 인간도 조물주 하느님의 생명과 신성과 지혜와 우주의 광명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성장기에 있다, 성장기의 극점에 있다는 거야, 이제 도약을 해야 된다는 거야. 이제는 이 가을우주, 후천개벽을 향해서 뛰어 넘어야 된다.

이것이 바로 근대 개벽의 첫 가르침인 것입니다.

조화정, 조화정. 定이라는 것은 결정짓는다, 아주 강력한 언사에요.

이 천지의 조화기운이 천주님의 영원한 생명의 기운이 내 몸에 내려온다. 그리고 그 기운이 한 순간에 열린다. 개벽이 된다 이런 뜻입니다.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는 영원토록 잊지 못한다.

왜, 천주님이 내려주신 개벽이 첫 번째 주문이 不忘, 永世不忘, 우리는 그것을 영원토록 잊을 수가 없다. 맹세를 촉구하고 있는 거야, 영세불망만사지.

행법, 직접적인 수행을 통해서 천지일심을 가지고 천지와 한 마음으로 이 주문을 밤으로 낮으로 꿈결 속에서도 읽어보면, 바로 태사부님이 정의해 주신, 만사지의 은혜를 잊지 못한다.

가을철 새 우주를 열어 놓으신 삼신 상제님의 조화권의 은혜를 만물이 다 받고 있는 거야.

그래서 세월이 흐를수록 시간과 더불어서 만사지 문명, 도통문명으로 간다 말이야.

그래서 이 밝은 마음과 굳건한 믿음의 심법, 천지보은의 광명의식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삼신상제님의 신령한 조화도통의 경계, 만사지 문명.


근대에 그런 인간론, 서양의 칸트나 그 이후에 와이트 헤드 이런 철인들의 인식의 경계를 다 뛰어넘어 가지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이 활짝 다 열려서 온 우주를 눈 감고 다 보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이 기운을 받는 행법은 도공이라 그러는데, 정공과 동공.


결론은 후반 여덟 글자 주문 “至氣今至 願爲大降”

지극할 지 자에, 기운 기 자인데. 이 지기라는 것은 가을철 우주 개벽기를 맞이해서 모든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대가 성숙을 이루는 삼신 상제님의 조화 생명, 至氣.

그것을 우리가 이제 지금 깨어나서, 今 자를 至無忘, 지극하여 잊을 수가 없다.

願爲大降, 지금 깨어난 이 경계에서, 제가 원하오니 크게 내려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지기금지 원위대강, 지기금지 원위대강, 지기금지 원위대강”

이것은 천지의 노래다, 가을철 문명을 여는 개벽의 노래, 가을 우주의 노래다.

그리고 천주님이 직접 내려주신 아버지 천주님의 인류의 새 세상 개벽이야기 노랫말이다.

지기금지 원위대강. 

그래서 “지왈 천지화복지요, 기왈 천지화복기요, 금왈 지무망, 강왈 천지화복강이다.” -증산도 도전 7편 69장- 이것을 알고 깨져서 준비하는 자에게는 천지의 복이 오는 거고, 천지의 기운을 받는 거고.

그렇지 않고 어둠에 사는 자는 바로 그 정반대의 기운(禍)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기금지 원위대강”은 가을철의 팔자 기운이다.

“무내팔자無奈八字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어찌 이 여덟 글자 없이 가을철 천지기운을 받아 내릴 수 있겠는가?” -증산도 도전 5편 354장-

이게 후천 팔자야. 선천에 아무리 좋은 팔자, 그런 운수를 타고 나왔어도, 권력을 잡고 대 재벌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재주가 좋고 미모를 타고 났다 할지라도, 가을 천지개벽기에 가을 대개벽기에 이 기운을 못 받으면 가을낙엽인생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이게 후천 팔자다, 후천 팔자. 가을천지의 팔자공부다.

그래서 이 주문을 읽을 때는, 몸이 아픈 사람들은 이 기운을 몸에서 씻쳐 낸다.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기운을 받고 싶은 사람,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아픈 곳에 이렇게 몸에 대고 몸에 맛사지 하면서 거기다 대고 읽어도 좋고, 두들기며 읽어도 좋다 말이야. 그러고 이것은 시조풍으로 또는 창으로 뭐 판소리로 또는 뭐 현대 어떤 음악 장르로 자기가 신명, 그 감성 흥이 나는 대로 거기에 붙여가지고 읽으면 되는 거야. 빨리 읽어도 좋고, 시조풍으로 읽어도 좋고. 그러고 자기 느낌, 깨달음 그런 경계에서 새로운 악성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열려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수행은 정공과 동공이 있어. 가만히 앉아서 허리 이렇게 반듯하게 펴고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을 끊고 주문 자체가 되어서 읽어야, 자연스런 올바른 하단전 호흡을 통해 읽어가면서 우주 기운이 축적되면 그 소리에 따라서 그 기운이 그대로 몸으로 들어와요.

그래 상제님께서 “네 속마음이 소리다” -도전 8편 64장-

주문의 소리는 그 사람의 의식 경계 또 무엇을 생각하면서 잡념을 갖고 읽느냐 하는 그것이 그 소리 기운에 그대로 나타나는 거야.

그래서 정공을 근본으로 하면서, 정공을 하다보면 몸이 불편한 곳이 요즘 사람들은 다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어. 몸을 흔드는데, 자연에다 맡기면 별의별 수 억만 가지의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이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영상출처: https://youtu.be/3cHRyikaD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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