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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 살아남는 자의 비밀-소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드소

by 태을핵랑 2021. 1. 3.

[격암유록] 살아남는 자의 비밀-소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드소 

 

남사고 격암유록 예언 소 울음 소리가 나는곳을 찾아드소ㅣ증산도



격암 남사고(格菴 南師古, 1509~1571)

조선 명종 때의 철인, 경북 울진 사람으로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 관상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 말년에는 천문교수 역임.


인류사가 새로 시작되는 동북 간방.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니, 동방예의지국인 조선 땅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의 도라.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 -격암유록 성운론-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거룩한 무리들이 동방으로부터 출현한다’고 하였다.


격암은 이에 대한 해답을 ‘새문명이 동북의 간방에서 시작된다’고 역학의 원리로 전하고 있다. 이 동북방에서도 조선, 그 중에서도 전라도에서 인류역사 초유의 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것이다.


격암은 또한, 조선 5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계룡산 정씨 왕국에 대한 전설이 모두 허사가 될 것이니 그에 대한 허망한 꿈에서 깨어나라고 경계하고 있다.


“동방의 금수강산, 우리 조선에 천하의 새 기운이 돌아든 태고이래 처음 있는 무궁한 도법이 꽃피니 무궁한 동산 조선은 세계의 중심으로 화하고, 세계 모든 백성의 부모나라가 되리라.” -격암유록 말운가-


오늘 현실에서 볼 때, 세계의 역사가 한국에서 새 출발을 한다는 이 경이적인 소식이 허황된 소리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격암은 곳곳에서 미래의 새 문명 건설을 주도하는 조선의 역할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구원의 장대와 해인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태우니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도다.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어찌할 도리 없어라.” -격암유록 말중운-


이 구절을 보건대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공포의 대왕은 천상의 신장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로 변할 때 모든 생명을 절멸시키는 레이포즈’는 남사고 선생이 여기서 해명해 주고 있는 바와 같이 천지 기운이 변화하여 다른 차원의 운동을 하는 ‘괴상한 기운’을 말하며, 이 불기운을 타고 인간심판에 역사하는 화신(火神)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괴병이 너무 무서워 젊은이나 늙은이 할 것 없이 모두 피해 갈 수 없다’고 하였다.


격암선생도 이 상황을 ‘십리 길에 사람 한 명 보기도 힘들다’고 하였으니, 그 가공스럽고 엄청난 충격을 가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이 이름 없는 비참한 괴질병이 세상을 휩쓸어 버릴 때에 세상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극비(極秘)를,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장대’로, 격암은 ‘해인(海印)의 조화’로 전하고 있다.


“산을 뒤엎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을 용사하여 마음대로 해인을 써 왕래하면서, 무위이화의 자연스런 이법으로 백발의 늙은 몸을 가진 쓸모없는 자가 신선의 풍모를 지닌 소년이 되며, 늙지 않고 쇠약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니 극락의 꿈이 아닐런가!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해인’이로구나.” -격암유록 도부신인-


왜 ‘바다 海’, ‘도장 印’ 자를 썼을까?

이제까지 여러 종교에서 주장해 온 것처럼, 해인은 실물이 아닌 무형의 조화를 말하는 것일까?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나 격암의 이야기만 들어 보아도 절대로 무형은 아니다.


격암은 해인을 조화와 권능의 상징으로 거듭 강조하면서, 천상에 계신 조상들이 지상의 자손들이 괴병을 물리치고 생명을 소생시키는 해인의 불가사의한 조화를 알지 못하고 있을까 탄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먼저 돌아가신 조상님과 부모님의 영혼이 다시 살아서 상봉하리라. 빈천하고 곤궁하고 힘없는 자들아, 정신 차려서 해인을 알도록 할지라. 무궁조화가 한량이 없도다. 너의 선령 조상신명들은 너희가 해인을 알지 못할까 탄식하고 있도다.” 

-격암유록 격암가사-


살아남는 자의 비밀


“영웅호걸과 현인군자 대관대작 부귀자는 도매금에 넘어가리니 아래에서 위로 구원이 미치는 이치로서 소울음 소리를 내는 자가 먼저 살 수 있으리라.” 

-격암유록 격암가사-

“때가 이른 것을 알지 못하니 철부지로다. 치야도래하니 때를 알지라.” 

-격암유록 가사요-



그는 세계구원의 커트라인을 이렇게 단호하게 잘라 말하고 있다.

구원의 거대한 그물에 걸리게 되는 계층은 억압받는 민중이라는 것이다.

왜 그런 것일까? 우주의 진리는 현세의 소위 잘나가는 자들을 미워해서 그런 것일까?

단연코 그건 아닐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그의 해답은 인생의 하층으로부터 상층으로 향하는 이치로써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우주의 절대적인 구원의 섭리가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구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울음 소리를 내는 자가 먼저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치야도래의 일’을 알지라 하였고, 거듭 반복하여 ‘소울음 소리를 내라’ 하였는데, 여기에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구원의 비밀이 담겨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그 때를 알지 못하여 많이도 죽고, 귀신도 덩달아 많이 죽는구나. 혼은 떠나가니 이제까지 살아 온 인생이 한심스럽도다.” -격암유록 은비가-


마지막 대변국은 지상의 인간뿐만 아니라 천상 영계의 귀신들도 심판받아 죽어 넘어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남사고가 들려주고 있는 천지의 변국은 노스트라다무스의 말과 같이 천상의 영계에서 살고 있는 조상들과 지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 자손들의 이중 심판임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백보좌 신의 심판과 신선의 운


지금은 낡은 운을 끝맺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려는 전환점에 와 있다.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때로다. 어두운 시대는 지나가고 밝은 세상이 오는 신선의 운에는 백보좌 신의 심판이 있도다.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라’고 하였으니 걷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행실을 단정히 하라. 선천의 성인이 예언한 것을 밝게 보아라. 하늘에 거역하는 자는 망하리라.” 

-격암유록 성운론-


격암이 미래시대를 신선의 운이라 한 것처럼, 앞으로 펼쳐지는 인류의 미래는 불로장생의 신선 문명시대이다. 그러면 이러한 지상낙원을 펼치기 위해 지금의 죽음의 문명을 근본에서부터 개벽시키는 ‘백보좌의 신판(白寶座의 神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여기서 보좌란 천상에서 최고의 권능을 가지신 절대자(하느님)의 성소를 의미한다.

그런데 그 절대자가 앉으신 천상 궁궐의 보좌의 색을 왜 백색으로 나타내었는가?

또한 흔히 쓰는 ‘심판(審判)’이라는 말 대신 왜 ‘신판(神判)’이라고 했을까? 


동양이 우주원리로 볼 때 이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성경의 백보좌 심판보다 더욱 구체적이며 우주원리적인 표현이다.

이에 대한 신비는 백보좌의 神을 알게 되면 자연히 풀리게 된다.


‘백보좌의 신’이란, 지상의 인간문제를 최종 결론지으시는 우주의 최고 대권자를 역(易)의 원리로 표현한 말이다.


또한 이 분은 이미 앞에서 살펴본 바와 있는 서신(西神)을 가리키기도 한다.

서신은 서쪽에 계신 신이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오행원리로 볼 때에 생명의 수렴과 결실(성숙) 기운을 상징하는 ‘金’은 계절로 가을, 방위로는 서쪽, 색채로는 백색에 해당된다. 생명의 추수신인 ‘서신’을 ‘금신’이라고도 하며 또한 ‘백보좌의 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백보좌의 신은 곧 서신으로서, 이 분은 가을천지의 조화기운으로 인간과 천상의 신명을 추수하시는 구원의 절대자가 되는 것이다.


미래의 후손들을 지극히 염려하던 이 대예언가는, 지금까지 모든 성인들의 예언 말씀이 조금도 거짓이 아니니 밝게 잘 살펴보고, 백보좌 신판 후에 이 지상에 이루어지는 선경낙원의 새 시대를 맞이하라고 재삼 당부하고 있다.


그럼 백보좌의 신판 후에 열릴 미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노스트라다무스는 개벽 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남사고는 큰 환란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모두 새 사람으로 환골탈태하여 선인의 경지에 까지 이르는 새 문명의 놀라운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사람마다 모두 도를 통하여 빼어난 경지에 다다르니, 이 세상은 맑고 투명한 유리세계로 되는구나. 태양은 쉼없이 광명기운을 뿜어내고 달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주야를 불문하고 항시 일월의 광명이 가득하도다. 사람들은 근심걱정이 전혀 없고, 불로불사의 영춘에서 살아가는도다.” -격암유록 생초지락-


<도서 발췌>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 국립도서관 소장본 격암유록.

조성기 편 격암유록.


*영상출처: 이것이 개벽이다 https://youtu.be/IFkEqGNPcsM 


*사진출처: https://youtu.be/NX3aXFzteDQ 소가 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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