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정보코드/예언과 비결

[예언] 소와 쥐에 관련된 개벽속담과 전래비결

by 태을핵랑 2021. 1. 1.

[예언] 소와 쥐에 관련된 개벽속담과 전래비결


<전래비결> 미치고 자빠지겠네. 미치고 환장하겠네. 소 뒤걸음질 치다 쥐잡는다. 


'소 뒷걸음치다 쥐잡기'

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잡는다? 가능한 일일까요?

동작이 느린 소가 날쌘 쥐를 잡는다는 것이, 기적 아니면 우연의 일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한 일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속담이 생겨난 것일까요?


우리민족의 생활속에서 전해내려오는 개벽에 대한 속담이나 격언, 육두문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산천이 수려하여 수많은 선조들이 수행을 하여 많은 도인들이 나왔습니다. 그런 많은 도인들이 후손들에게 닥쳐올 개벽을 염려하여 크게 천기가 누설되지 않는 범위에서 후손들에게 개벽의 한소식을 전하여 지금까지 우리 생활과 함께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도 “육두문자(肉頭文字)가 나의 비결이니라. 육두문자를 잘 살피라.

아무 것도 모르는 놈이 아는 체하느니라.”  (道典 4:110:6)고 하셨고...

도판에서 스승이 육두문자(욕)의 언어를 쓰는 것은 자극을 주어 도의 근본세계를 깰 수 있게 하는 한 방편입니다. 또한 육두문자에는 민중세계의 자연스러움과 멋깔이 배어 있습니다. 


울화통이 터지고 의사 소통이 잘 안될 때 쓰는 말중에 하나가 "未致고 子빠진다"는 말이다. 세상에 개벽이 온다고 그렇게 일러주오도 모르는 우리 중생들을 보고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들려주는 알음귀이다.



'미치고 자빠진다.'


위의 사진은 동양에서 오랫동안 사용된 지축도를 12지지로 표시한 것입니다.

왼편은 현재(선천)의 지축도로서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서 축미선을 가리키고 있죠? 현재 우리 현대 과학에서는 기울어져 있는 지축과는 상관없이 자오선子午線이라는 개념을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만약에 이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선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아마도 축미선丑未線이라고 부르게 될 겁니다(丑宮正位).


‘미치고 자빠진다’는 것은 위의 지축도를 잠깐 보실까요?

未가 치면 未는 지축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子가 빠진다는 것은 위의 그림에서처럼, 子가 지축의 중심에서 한 칸 뒤로 물러난다는 것이죠. 즉, 未가 午를 치면서 未가 午자리에 들어가게 되고, 子가 뒤로 빠지면서 丑이 子의 자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미치고 자 빠진다’는 얘기가 나온 것이고요.

우리의 옛 조상님들께서는 ‘미치고 자 빠진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이미 알고 계셨던 거죠. 즉, 앞으로 개벽이 되어서 지축이 바로 서게 된다는 것을 말이죠.


‘미치고 환장한다. 미치고 환장하겠네’

이건 무슨 말이냐 하면요, 미칠 때(미가 칠 때), 즉 지구의 축이 똑바로 서게 될 때 환장을 한다고 합니다. *환장換腸-장이 뒤틀리는 일.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건 지랄地剌, 땅이 어그러지고 엎어진다는 뜻으로 개벽이 될 때 땅이 뒤집어지면서.

子가 빠지면서 지축이 똑바로 선다는 말입니다.


쥐불놀이, 자치기

우리 선조들은 개벽이 되어서 얼른 좋은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지축이 똑바로 서기를 소망하면서 정월대보름날 쥐불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쥐불놀이는 쥐를 쫓는 풍속인데요, 얼른 子를 쫓아 보내고자 했던 것입니다.


‘소 뒷발치다 쥐잡기’

우리 속담에 ‘소 뒤발치다 쥐잡기’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개벽이 될 때 지축이 똑바로 서는 현상과 관련된 말입니다.



위쪽의 왼편 사진을 보면, 미가 치고 자가 빠지면서 소가 쥐의 자리로 들어가는데요.

마치 소가 뒷발질을 해서 쥐를 잡는 것 같지 않습니까?


하늘이 무너지면 소가 나온다?!(天崩牛出)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진다’이다.

그러면 하늘이 무너지는데 왜 소가 나온다고 하였을까?

도대체 ‘소가 나온다(牛出)’는 말과 ‘솟아난다’는 말은 또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속담은 지금의 자오선(子午線)이라고 하는 지축의 북방이 자방(子方)에서 축방(丑方)으로 옮겨지는 개벽(開闢)소식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천체질서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범주를 뛰어넘는 파천황적인 개벽질서이다. 


정역과 자궁퇴위子宮退位


이런 속담말고도 앞으로 다가올 우주적 대변혁의 소식을 역수(曆數)로 밝혀주신 분이 계시다. 구한말의 혼란기에 오로지 역도(易道)의 연구에만 매달려, 주역이후에 다가올 새시대의 소식을 담은 정역(正易)을 완성하신 분이 대성철 김일부(金一夫)선생이다.

선생은 이렇게 지축의 이동으로 시공간이 질적변화를 일으키는 대사건을 ‘자궁(子宮)이 퇴위(退位)하고 축궁(丑宮)이 정위(定位)’라고 말씀하셨다.

子가 물러나고, 丑이 제 자리를 잡는다. 즉 子가 빠지고 소가 제 자리를 잡으면서 지구의 축이 똑바로 서는 것이 개벽의 현상인 것입니다.


‘소’를 찾아라 (尋牛)

다행히 ‘천붕우출’에는 예정된 미래에 대한 현재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것이 무어냐? 바로‘소’다.

개벽이치가 소[丑]에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개벽의 도(道) 역시 소(牛)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서 및 비결(秘訣)에서는 모두 ‘소’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전하고 있다.

‘소’는 도(道)의 세계에 있어서 영원한 화두(話頭)이다.

방도군자심우활(訪道君子尋牛活) 즉, ‘도를 찾아 방문하는 이들이여, 소를 찾아야 살수 있다’는 말이다.



쥐구멍(子)에도 볕들날 있다. 


자방은 정방이므로 절대로 볕뜰날이 없지만 지축이 서면 동쪽으로 밀려나기에 이런 속담이 가능하다.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이다. 동해안과 남해안은 개벽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남을 증산도 도전에 잘 나타나있다.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하시고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도전 11:263)




★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현실속에 닥치는 대병란 팬데믹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켜주는 책,『생존의 비밀』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이 책 속에 남북통일, 전염병 발생, 자연재해 등 모든 문제의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오른쪽 링크 클릭https://jsdmessage.tistory.com/1744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가 담긴 책-​현재의 위기에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존의비밀,천지성공,한민족과증산도,개벽실제상황,이것이개벽이다,증산도 도전 등-무료 증정 및 무료 대여합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 ☎010-9088-7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