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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2.우주와 인간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3, 우주의 하루살이 인생

by 태을핵랑 2021. 1. 23.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3, 우주의 하루살이 인생 


새로운 진리 이야기, 우주1년

2011.7.12

https://youtu.be/mL3u1erxkWI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 그것은

그릇된 말이요,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6:83)


우주의 하루살이 인생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다 그 세 번째 시간.

오늘은 우주의 하루살이 인생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내일來日과 내년來年

이 동화는 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신 김종사님이 지으신 것을 인용하였습니다.

마을 앞 개울에서 하루살이 애벌레와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가 놀고 있었습니다.

둘이는 서로 친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성인이 되어서 다시 개울 숲에서 만났습니다. 모기가 말했습니다.

‘야~ 우리는 유충이었을 때도 친구였었는데 커서 다시 만나 반갑다’고 하니까, 하루살이도 맞장구를 치면서 ‘그래 우리 친구해서 지내자’라고 하면서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쯤 되니까 모기는 슬슬 배가 고팠습니다. ‘하루살이야, 너 배고프지 않니? 우리 모 좀 먹으러 가자’하니까, 하루살이가 말했습니다. ‘배고픈 것이 뭐야?’.

이에 모기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럼 우리 해도 지고 배도 고프니까 내일 우리 다시 만나자’고 모기가 말했습니다.

이에 하루살이는 또 물었습니다. ‘내일은 모야?’

모기가 말했죠. ‘내일은 밤이 지나면 다시 온단다’. ‘뭐? 밤은 또 뭐야?’.

‘하루살이가 경험하지 못한 일을 말로 이해시킬 수 없구나’ 하면서 모기는 그냥 헤어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모기는 어제 이 개울가에 왔으나 하루살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기는 심심해서 다시 숲으로 날아갔습니다.

거기에서는 열심히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 꿀벌을 만났습니다. 모기는 꿀벌에게 다가가 서로 친구를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꿀벌도 모기의 요청에 흔쾌히 답을 하고 둘은 너무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꿀벌은 꿀을 따고 모기는 맛있는 나무의 진액을 빨아 먹었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세월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었고, 대지는 꽃도 떨어지고 나무의 진액도 말라가고 있었습니다.

꿀벌이 말했습니다. ‘모기야, 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꿀도 거의 없고 해서 내년에 만나야 할 거 같아’. 모기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내년이 뭐야?’라고 물었죠.

‘내년은 겨울이 지나면 다시 찾아 온단다’. 모기가 다시 또 물었습니다. ‘그럼 또 겨울은 뭐야?’. 꿀벌은 참으로 황당하였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일을 알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구나!


여러분? 이제 인간이 우주의 하루살이 존재도 안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

우리가 바로 모기와 하루살이와 같은 존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이제 모기와 하루살이, 꿀벌의 이야기를 잘 간직하고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주의 시간살이

제가 감히, 인간은 우주의 하루살이가 아닌 시간살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왜냐구요? 우주의 1년은 129,600년 마다 찾아옵니다. 즉, 지구의 360년이 우주의 하루가 됩니다. 인간이 90까지 산다고 가정을 하면, 우주 시간으로 겨우 3시간을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간을 우주의 시간살이라고 표현을 하였답니다.

그럼 이어서 천지 운행의 원리인, 元會運世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900년 전에 송나라에 소강절 선생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북송(1101~1077) 5현(소강절, 장횡거, 주렴계, 정명도, 정이천) 군자중의 한 사람입니다. 백원사에서 40년 간 공부와 수행을 한분이십니다.

그리고 도통을 하고 나서 이렇게 외쳤다고 합니다.

‘이 천지 외에 또 다른 천지가 있다면 모르려니와 이 천지안의 모든 일은 내가 모르는 바가 없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도 소강절의 지식을 이렇게 인정해 주시고 계십니다.

‘알음은 강절康節의 지식이 있나니 다 내 비결이니라 -도전 2:39-’ 하셨습니다.

그러면 소강절 선생이 밝힌 원회운세론을 공부하겠습니다.


우주 1년은 129,600년

앞 시간에 천지만물은 순환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구1년의 변화 속에 우주1년의 신비를 밝히는 열쇠가 있습니다.

지구1년의 변화 중 시간의 단위는 년 월 일 시입니다.

이 중 가장 작은 시간의 단위인 1시간이 24개가 모여 하루를 형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12지지를 이용하여 12개가 모여 하루를 형성하게 되죠.

그리고 하루는 30일이 모여서 1달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1달은 바로 12달이 모여 지구1년을 형성하게 됩니다.

12와 30의 교대 반복으로 연월일시가 형성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우주1년의 변화, 원회운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지구1년에서 1세를 형성하려면 30년이 필요합니다.

지구 30년이 바로 우주1년에서 1세에 해당됩니다.

1세는 또 다시 12개가 모여 1운을 형성하는데요. 그래서 1운은 바로 360년입니다.

그리고 1운은 30개가 모여서 1회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1달은 10,800년이 됩니다.

우주의 1달이 10,800년이니까요. 이에 12를 곱해서 우주의 1년인 1원, 즉 129,600년을 이루게 됩니다.

좀 더 간단하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계산해 볼까요?

지구가 하루에 한 번 자전을 하면, 360도 회전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매일 360도를 돌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게 됩니다.

결국 360도 공전을 하는 셈이죠.

그러면 총 지구가 돈 도수를 계산해 보면, 360 곱하기 360 하면 129,600도가 나옵니다.

우주1년도 이렇게 계산을 하면, 129,600년 마다 우주의 1년이 되고, 상제님은 비로소 129,600년 마다 1살 드시는 셈이 되겠네요.

우리 인체는 소우주에 해당이 됩니다.

우주1년의 숫자를 우리 인체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사람도 매일 129,600도의 기혈 운동을 합니다.

1분 동안 정상인의 호흡수는 열여덟 번이구요, 1분 동안의 맥박 수는 일흔 두 번입니다.

그러니까 하루 동안의 호흡수와 맥박 수를 모두 더하면, 72 더하기 18 곱하기 60분 그리고 하루 동안이니까 24시를 곱하면 129,600번이 신기하게도 나옵니다.


그럼 지구1년의 변화와 우주1년의 변화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지구1년의 변화는 아까 보신 애니메이션 기억나시죠.

지구가 1년 동안 자전과 공전한 도수를 모두 다 합해 보면, 129,600도가 나옵니다.

우주1년은 아까 살펴보셨듯이 129,600년입니다.

그리고 지구1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서 초목들이 개벽을 합니다.

하지만 우주1년은 우주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서 인간들이 완성을 하는 개벽을 합니다. 그리고 지구1년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면서 벼농사를 짓죠. 하지만 우주1년에서는 우리 인간들이 성숙해 지는 인간농사를 짓습니다.

지구1년에서 벼농사를 짓는 사람은 바로 농부죠. 하지만 인간 농사를 주재하시는 분은 바로 이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이십니다.

농부가 하는 일은 가을에 벼를 추수하는 일이죠? 하지만 우주 절대자께서는 이 가을에 인간을 추수하십니다.


13만년 주기의 빙하기

1988년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KBS방송에서 ‘지구 대기행’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을 했습니다. 15년이 지났지만 그때 과학자들이 13만년 주기로 빙하기가 찾아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자료를 약 5분 정도 시청하겠습니다.

“제8편 빙하시대의 도래”

지금부터 만 년 전에는 육지의 3분의 1 정도가 얼음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추웠던 얼음의 시절도 지나가 버린 것입니다.

북아메리카 일대에는 아직도 지난 빙하기의 잔재가 널려있어 자연의 힘이 얼마나 큰 지와 우리 인류의 역사가 정말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 미미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해줍니다. 캐나다 앨버트에 있는 이 거대한 곡창지대에 난데없이 자리 잡은 바위 하나가 눈길을 끕니다. 높이 10미터에 무게가 2만 톤이나 되는 이 거석은 여기에서 5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로키 산맥에서나 흔한 바위입니다.

이 지방 사람들은 이 바위의 존재가 하도 이상스러워 집 잃은 돌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여기는 뉴욕의 중심가에 자리 잡은 센트럴 파크입니다. 이곳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면서 여러 크기의 소위 집 잃은 바위들이 고층 건물의 숲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바위들의 조성은 뉴욕의 지반을 이루고 있는 암석들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곳에 나타난 것일까요?

이만한 크기의 바위를 움직인 힘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19세기 중엽 공원을 만들고 있을 때 이 바위들이 발견됐는데 사람들은 성경에 묘사된 것과 같은 대홍수로 인해 이들이 이곳까지 밀려온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자들은 이 바위들이 홍수에 의해 이곳까지 온 것이라는 생각 대신 빙하에 의해 운반된 것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2만 년 전의 뉴욕은 100미터 두께의 얼음 속에 묻혀 있었습니다.

빙하기는 왜 생기는가. 또 앞으로도 계속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가 우리 탐사반의 관심거리였습니다.

이로써 육지의 3분의 1이 두꺼운 얼음 아래 깔리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대규모 빙하가 형성된 것은 한 번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지난 100만 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돼 있습니다.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구는 가까운 달을 비롯하여 다른 행성들 그리고 특히 태양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들의 영향력으로 형성된 균형 상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구의 움직임에는 이상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상한 움직임 가운데 우선은 공전 궤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 복귀하는 경우가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옵니다.

지구의 북반부에 여름이 찾아왔는데도 지구는 태양과 너무 먼 거리에 있게 된다면 래브라도 평원에서는 추운 여름을 피할 길이 없게 됩니다.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23.4도지만 이 각도는 4만 년을 주기로 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래브라도 평원은 이러한 자전축 기울기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 위치가 북극에 가깝기 때문이죠.

래브라도 평원이 있는 지역 같으면 기울기가 커질 때 보다 많은 태양 에너지를 받아서 더운 여름을 맞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 각도가 줄어들면 그만큼 햇볕을 적게 받기 때문에 추운 여름을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12만 5천 년 전 지구는 기후의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이상 상태를 동시에 겪게 됐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을 그리고 있었으며, 자전축의 기울기가 최소의 상태로 변했던 것입니다.

래브라도 평원의 여름은 두 가지 요소가 공히 나쁘게 작용하여 춥기만 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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