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3차] 2부 지구촌 자연재앙의 실체와 생존의 길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3차] 2부 지구촌 자연재앙의 실체와 생존의 길

https://youtu.be/UHTb5eqSzxM

병란病亂 개벽의 근본 원인이 과연 무엇인가?

왜, 병란이냐. 병란이 우리들에게 지금 내려주고 있는 깊고 깊은 섭리적인 뜻은 무엇인가?

지금은 우주 가을철 문턱, 하추교차기夏秋交叉期

이 하추교역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가 바뀌는, 여름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차기에는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병란 개벽기에 온전하게 강건하게 이 시련을 앞으로 여러 병란이 앞서거니 하면서 계속 오는데 몰아쳐 오는데 어떻게 살거냐.

첫째, 나를 바로 세우는 공부를 해야 된다.

나는 누구냐, 너는 누구냐. 오늘의 우리는 누구냐 할 때, 태사부님이 평생 이런 말씀을 하셔. ‘이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다.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2005년 11월 27일 개벽문화한마당’.

나를 세우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목적은 뭐냐?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인간의 몸을 받아 가지고 태어났냐.

단순히 학교 공부나 마치고, 좋은 직장을 잡고, 그리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잘 길러서 재밌게 세상 살다가 아프지 않고 잘 살면 그게 인생으로서 잘 살다 가는 거냐.

그렇게 일상적인 교육을 받아 온 거에요. 세상 사는 상식으로 알고 있는 거야.

이 하추교역기에서는 그것만이 인생의 다가 아니다. 그런 말도 있어.

우리가 먹고 사는 것만이 근대화, 현대화냐.

우리의 삶에는 너무도 소중한,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는, 비교할 수가 없는, 인생의 절대 진리 주제가 있다 이거여. 바로 이 가을철 맞이. 새롭게 펼쳐지는, 후천법으로 열리는 가을 우주의 이 상생의 도법, 이 상생의 새 진리를 만나는 것이다.

하늘과 땅, 인간계와 신명계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이 우주 통치권자의 살릴 생 자 공부다.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다. 그런 의미의 相生이야, 상생.

그래서 우리가 이 병란 개벽기에 어떻게 살거냐. 

첫 번째, 바로 나를 바로 세우는 것.

두 번째, 나를 있게 해 준 이 소중한 나를 존재하게 해준 나의 뿌리, 조상. 이 뿌리 조상과 하나되는 삶을 살아야 된다.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내 조상 무시해 버려. 

조상이 해준 게 뭐가 있나. 우리 부모가 나에게 해준 게 뭐가 있나. 

그렇게 해서 부모님이 늙어도 찾아 보지도 않고 뭐 남남과 같이 지내자. 

부모조상을 박대하고 무시하고 부정하고. 지금 역사, 조상 다 부정해. 환국, 배달, 조선 그 원래 없는 거다. 신화다. 일본 제국주의자 놈들이 만든 그 침략의 논리, 역사파괴 논리에 찌들어가지고, 역사 유전자가 완전 뿌리까지 파괴되었어.

그렇게 동조하고 있어요.

내 뿌리를 잃어버리면, 세상 사람들이 영능력 있는 사람들은 다 하는 소리야.

천상의 초비상 회의가 지금 계속 밤낮으로 지속이 되고 있는데, 그건 다른 게 아니고 조상들이 ‘누가 이번 개벽에 우리 집안에 열매 종자냐. 바로 그 주인공 씨종자냐?’ 요거를 추린다. ‘아, 저 놈 하나밖에 없다. 우리 집안에는 한 두 놈이 있다. 희망의 씨앗이 한 놈도 없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물 떠놓고 서서 거대한 그 수도원 같은데서 기도를 한다 이거야. 기도촌에서.

천상 조상님의 기도.

‘상제님이시여, 상제님이시여. 우리 집안에 쓸만한 자손 하나를 주옵소서. 자손 하나를 태워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한다 이거야. 피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한다 이거야.

그래서 자기의 조국의 뿌리, 역사의 뿌리를 부정해 버리면 조상도 이렇게 자손을 내친다, 던져 버린다. 결론은 뭐냐. 그냥 조상도 다 사라지는 거야.

이번 병란 개벽에서 조상도 다 소멸된다. 자손을 따라서 영원한 죽음,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첫째는 나 자신,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나, 그리고 나를 낳아 준 생명의 뿌리, 선영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된다, 가을개벽기에 진리를 찾는다, 후천법을 만난다 이거야.

후천법을 만나기 위해서 사는 거야. 

인간의 삶은 봄에 태어나서 봄은 여름을 향해서 가는 거야. 우주의 시간의 화살이 그러잖아. 봄, 여름은 오직 가을을, 가을을 향해서 있다 이거야.

우주의 시간의 화살은 물리적으로 돌이킬 수가 없어.

봄은 여름을, 여름은 가을을 향해서, 즉 전체 선천 봄여름은 오직 이 가을철의 우주의 원주인 상제님의 후천법을 만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유일한,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는, 원 우주가 생성되기 전부터, 우주의 이법으로, 대자연의 법칙으로 우리들에게 주어져 있는 삶의 기본법이다 이거여. 제 1법이다.

그래서 이것을 이루는 것이 세 번째, 바로 이 아버지의 도법, 가을 진리 열매 맛을 보는 공부, 이 도전道典을 우리가 제대로 읽어야 된다.

도전道典을 제대로 읽어가지고 살릴 생 자 공부, 아~ 이 진리를, 후천법을 내가 전해가지고 병란을 극복하게 하겠다. 사랑하는 내 형제, 자녀, 친족, 주변의 친구, 동료들, 마음에 맞는 사람들에게 책도 전해 주고.

자, 도전은 어떤 책이냐. 지난 100년의 도운의 개창사 전체에서 볼 때, 이 도전 탄생의 준비 과정이여. 또 선천의 봄 여름 지난, 작게는 한 1만 2천 년, 크게 선천 5만년 역사 대세라는 것은 인간으로 오신 이 아버지의 진리 도법, 진리 원전의 출현 과정이다.

그래서 결론은, 이 하추교역기에서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지의 법도, 원원한 천지 이법에 의해서 봄에는 낳아서 길렀는데 가을에는 무조건적으로 생장의 시대를 끝막기 위해서 이걸 쳐낸다. 이 천지에서 아주 매정하게, 정말로 인정사정도 없는 거야. 전부 추살로 한 번 다 쳐낸다. 쳐 내는 것이다. 그래 이 추살의 손길로 만병이 몰려온다.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도전 5편 291장 4절’. ‘시속에 부녀자들이 비위만 거슬리면 급살 맞아 죽으라고 이르나니 이는 곧 급살병을 이름이다. 도전 7편 42장 1절’.

이 말씀 뜻은 뭐냐 하면, 이것은 인간의 욕 가운데 최상의 욕이야. 이 우주에서 이거보다 더 쎈 욕이 없어. 왜냐하면, 급살 맞아 죽을 놈 그러거든. 그럼 뭐야 가을에 서릿발 병란에 소멸돼서 죽어라, 그래 아주 너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라 영원히. 이런 욕이야. 얼마나 무서운 욕이야. 그러니까 춘생추살에서 이 추살, 가을 추 자에 죽인다는 살 자야. 

이 추살秋殺병이 서릿발 병란이다. 우리가 가을에 보면, 서리가 내리면 그 과일들이 사실은 거기서 가장 딴딴해지고 서리를 맞아야 과일도 제 맛이 난다, 제 빛깔이 난다 그런 말이 있어 사실이. 모과 같은 것도 마지막에 서리 맞으면 그 황금빛이 더 눈부시고 그런 것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가을철에 생명이 근본까지 제대로 익으려면 서릿발을 극복해야 되는데.

동서 성자들의 구원관 총결론

자, 이 가을철 서릿발 병란을 극복하는, 이 우주에는 오직 한 분이 오신다.

이게 지금까지 모든 성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이 깨달은 최종 결론이야.

나는 내가 지구촌을 다니면서 정말로 신앙을 위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냐.

중국인이냐, 뭐 서양 기독교냐, 중동 이슬람이냐.

무엇보다도 첫 번째는 인도 사람들이야. 14억 인도 국민들의 이 생활문화를 종교라 할 수 없어. 왜냐하면 힌두는 신두다. 신두는 다르마다 이런 얘길 하거든요.

힌두는 신두라고 그러는데, 신두는 우리말로 보면, 이건 말 맞춤법인데 백두白頭야.

백두, 광명의 머리다, 광명의 근원. 이 사람들은 우리가 영어로 인디아라 그래. 그럼 그걸 제일 싫어해, 아주 싫어해. 영국한테 영어권 식민지 지배를 받아서. 우리는 바라트다.

인도는 국법에 바라트라고 돼있어, 바라트Bharat.

바라트가 뭐냐. 그런데 그걸 갖다 인도 환단고기 콘서트 때 정의를 한 적이 있어요.

아, 바라트가 환국이구나. 이 사람들 역사 9천년이야. 모든 만물은 이렇게 우주에 있는 삼신, 신이 화현해 가지고 나온 것이다.

코끼리를 갖다가 신으로 모시는, 이해가 가요? 물고기를 신으로 섬기는 그런 게 있어. 첫 번째 아바트 문화에서. 그래 그것은 신이 뭔가, 모든 것은 신의 화현이라고 하는 그 문화정신에서는 우리가 납득을 할 수가 있어요. 이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

인류 최후의 구원은 신의 궁극의 화신인 열 번째 아바타가 오신다. 칼키KALKI다.

칼키가 백마 타고 오는데, 칼이라고 하는 말이 시간, 카르키Karki가 하얗다는 뜻이거든. 이 백광白光의 신이라는 거야. 백색 광명의 그런 조화 속에서 마지막 구원의 주님이, 주인이 이렇게 오신다.

자, 18억 이슬람, 세계 제1의 종교야. 이 사람들은 마지막에 이맘이 오신다. 이맘Imam, 앞서가다 이런 뜻인데. 뭔가 이 우주의 새 진리 세계, 새로운 생명 세계로 앞서가시는 분 이맘이 오신다. 우리가 지금 이 병란 대세에서 모든 종교의 구원관 최종 결론, 불교로 들어가 보면 한 마디로 미륵불이 오신다는 거야, 대의왕大醫王으로 오신다는 거야.

바로 이 사람만 고치는 게 아니고, 바로 이 세상의 모든 병, 천하병, 나아가서는 이 온 우주의 큰 병을 고치는 대의왕이 오신다.

원효대사가 노래를 불렀어요. 미륵상생경종요에서 ‘미륵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도대체 우리가 불법에 들어가서 보면, 이 미륵불이, 일본에 국보 1호 있잖아. 미륵반가사유상. 이 세계 모든 조화 예술품에서 단연 제1은, 독일 야스페르스 철인이 얘기한 거야.

미륵반가사유상이다. 완전 껄이 벗어진, 진정한 사유, 무얼 위해서 이 깊은 생각을 하는 것이냐. 인간을 어떻게 가장 근원적으로 건질 것인가. 이 미륵의 그 진리 사유.

미륵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저 미륵님이 오는 세상에선 미륵이 도솔천에서 오실 때, 큰 광명으로 온 우주를 비추더라. 화엄경 입법계품에 있는데. 바로 이곳에서 미륵님이 대의왕으로 오신다. 석가부처님이 원래 도솔천에 호명보살로 계시다가 내려왔는데, 원래 이 도솔천 천주님, 그 내원궁인데. 내원궁은 수명이 없다, 외원궁은 수명이 3천년이다 그러는데.

불자들은 불법을 닦아가지고 어디를 가는 게 소원이냐. 미륵님의 내원궁에 가는 거야.

그래 도솔천은 색계, 욕계, 무색계, 그렇게 따지는 게 아니고 그것이 바로 중천中天이다, 우주의 중천, 우주의 중심 하늘이다.

그래서 석가불이 최종결론으로 자기 아들 라훌라 하고 그런 수석 제자 여러 명에게, 너희들은 열반에 들지 말아라. 내 법이 다가 아니다 이거여. 앞으로 미륵님이 오신다.

그래서 저 도솔천의 주인은 미륵님이다. 차천주지명은 왈 바로 미륵이다 이거여. 도솔천 미륵이다 이거여. 그래서 여당귀의하라. 너희들은 마땅히 귀의하라.

모든 불자는 3천년 동안 도를 닦아서 불성을 회복한 또는 모든 보살들 모든 불자들은 듣거라. 너희들은 나의 진리 명령을, 이 진리 특명을 반드시 지켜라.

너희들 모두는 미륵님 도법에 귀의할 지어다. 여당귀의汝當歸依하라.

너희는 마땅히 귀의할지라. 이것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하 생략...나머지 내용을 잘 시청하셔서 깨달음을 얻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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