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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1.상제님 아세요?

3. 상제님 인간으로 오시다-<7> 상제님 한반도 강세 이유

by 태을핵랑 2017. 7. 17.

3. 상제님 인간으로 오시다-<7> 상제님 한반도 강세 이유

 

7) 상제님(하나님)은 왜, 한반도에 강세하셨을까~?

 

 

상제님이 한반도에 오신 이유

 

그러면 우주의 조화옹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왜 한반도에 강세하셨는가?

 

이유1) 태고 시절 한민족이 세운 나라가 상제님을 신앙하는 상제 문화의 시원 국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한민족은 유···기독교 등 세계 종교의 시원 문화인 신교神敎의 종주이며, 신교 문화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방의 유일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원 역사의 밑뿌리까지 잘라버린 중국과 일본의 만행으로 우리 한민족혼의 본원인 신교 문화가 말살됨으로써 한민족은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이에 시원 역사를 바로잡고 인류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워 주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동방 조선 땅에 강세하신 것이다.

 

이유2) 동방의 한민족이 인류 문화사에서 신을 가장 잘 섬겨 온 민족이기 때문이다.

 

상제님께서는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 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2:36:2~4)라고 하셨다.

 

한민족은 우리 국조든, 선령신이든, 지역의 신명이든, 산신이나 바다의 용왕이든, 어떤 신이든지 잘 섬겨왔다. 인류 역사상 인간이 체험했던, 삶을 이롭게 하는 모든 신들을 다 수용하여 섬긴 것이다. 그래서 한민족은 우주의 지고신至高神인 상제님뿐만 아니라 동서의 모든 민족과 종교에서 섬기는 신들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민족이다.

 

이유3) 상제님은 섭리적으로, 자연의 이법으로 이 땅에 오시게끔 정해져 있다.

 

상제님은 언제든지 동쪽에서 먼저 일어나니 동으로 힘써라” (3:306:9),

 

하늘의 정사가 동방에 있다” (5:125:4) 하시며 동을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셨다. 동방은 만물이 생하여 변화가 처음 발동하는 곳으로 자연과 문명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상제님께서는 출행을 하실 때면 항상 고개를 동쪽으로 먼저 두르시고, 다리도 동쪽으로 한번 내두르고 가셨다.

 

주역에서는 성언호간成言乎艮이라 하여 동북 간방艮方에서 동서 성자들의 모든 말씀, 구원의 약속이 이뤄진다고 했다. 이것이 주역의 결론이다.

 

여기서 간은 곧 열매를 뜻한다.

 

한 그루의 나무에 비유하면, 씨앗이 뿌리가 되어 줄기 이파리 꽃의 분열 · 생장 과정을 모두 거쳐서 영근 것이 열매다.

초목이 뿌리를 바탕으로 줄기가 뻗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의 이법이요, 우주의 창조법칙이다.

 

인류 문화도 마찬가지다. 뿌리 문화에서 줄기 문화를 거쳐 열매 문화로 완성되는 것이다. 문화의 뿌리가 없이는, 뿌리를 제대로 복원하지 못하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다.

 

간은 초목의 열매’, ‘인간의 열매’, ‘문명의 열매를 포괄한다. 열매를 거두지 못하면 지구 1년의 초목농사가 허사가 되듯이, 인간도 문명도 가을철에 열매를 거두지 못하면 헛일이 되고 만다.

또한 열매는 다음에 올 새 봄을 준비하는 씨종자. 열매 속에 있는 씨앗을 땅에 심음으로써 그로부터 사계절로 변화하는 생명의 한 주기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열매에는 종과 시가 함께 존재[終於艮始於艮]’한다.

 

한 시대의 끝매듭(선천)과 우주의 새로운 시대(후천)의 시작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이 간방이 바로 지구의 동북방’,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핵이요, 중심자리이다.

이 동방의 조선 땅에서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종결되고 가을철의 새 역사가 출발한다. 선천 성자들의 모든 꿈과 소망이 한반도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구의 핵, 우리나라 문화는 인류문화의 모태

 

이러한 지리地理의 현묘한 수수께끼를 처음으로 밝혀 주신 분이 바로 우리 증산도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이시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지리의 원리를 최초로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새 문화 새 틀을 얘기하자니 쉽게 종교라고 하는 게지, 본질적으로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증산 상제님은 만유를 주재하는 상제님으로서, 천상 보좌에서 우리나라 땅에 내려오셨다. 허면 어째서 이 넓은 지구상에서 꼭 우리나라에 오시게 되었느냐?

 

우선 지리학상으로 볼 때, 우리나라가 지구의 원 고갱이다, 속고갱이.

어째서 그러냐? 그 자세한 얘기는 할 수가 없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가 지구의 중심이다.

 

세상만사가 다 순(順)해야 하는데 지리만은 역(逆)해야 한다.

 

서울을 보면 북악산을 주산으로 해서 오른쪽 인왕산 줄기 안쪽부터 남산 골탱이까지,

장안의 물이 전부 청계천으로 모여들어 거꾸로 치올라가 중랑천으로 해서 빠져나간다.

청계천 물은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한강 물줄기와는 정반대로 서에서 동으로 거꾸로 흐르지 않는가? 

서울에 도읍터 하나를 만들기 위해 청계천 물이 그렇게 역류하는 셈이다.

그런데 청계천이 역류하는 거리가 얼마나 되는가? 그저 몇 Km 남짓 된다.

서울이 넓은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게 좁은 터전에 불과하다.

그래도 그 기운으로 조선왕조 500년을 끌고 오지 않았는가.

 

 

그러면 우리나라 전체를 놓고 볼 때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어디냐?

그게 바로 금강이다.

이 금강 줄기를 보면, 저 진안 무주에서부터 추풍령, 속리산 물이 전부 거꾸로 남에서 북으로 흘러 공주까지 치오른다.

그래서 공주 곰나루에 이르러서 부여 쪽으로 구부러져 장항 군산으로 내려가지 않는가?

이 세계 어디에도 이런 자리가 없다. 서울 터와 한 번 비교를 해 봐라.

여기에 비하면 서울 터는 손바닥만한 것이다.

여기 대전이 서울 터의 몇천 배에 해당한다.

그래서 장차 대전에는 세계일가(世界一家) 통일정권이 들어선다.

앞으로 때가 이르면 한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지가 된다.

근래 한류(韓流)니 뭐니 하는 게 다 그런 천하 대운이 움직이면서 나오는 것이다.

 

 

장차 세계일가(世界一家) 통일정권이 들어서는 후천문명의 수도가 될, 태전 (대전)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떤가.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딱 중심에 있다.

▼아래의 세계지도는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에 있는 세계지도임.

☞ http://www.ngii.go.kr/world/worldmap.html

 

 

한반도는 지구상의 혈


지정학상으로 따져보면, 지구의 축이 곤륜산인데 거기서부터 지맥이 뻗어나와 저 만주 요동 700리를 결인結咽했다. 맺을 결 자 목구멍 인 자. 그걸 목구멍 인咽 자 목구멍 후喉 자, 인후목이라고 한다.

사람도 이렇게 목이 있어야 하듯이, 지리라는 것도 인후목이 있어야 생기는 법이다.  

지맥地脈이 저 요동 700리 평지결인平地結咽을 하고는 떡 하니 백두산을 세워놓았다.

그러고서 우리나라 금수강산 삼천리가 생겼는데,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일본열도가 좌측에서 바짝 감싸주고 있다.

 

그리고 일본이 이렇게 바짝 오그려 우리나라를 감싸주고 있는데, 요걸 내청룡(內靑龍)이라고 한다. 쉽게 얘기하면 일본이 지구의 혈인 우리나라의 담장이고 성곽인 셈이다.

저 일본의 구주 같은 데는 부산 태종대에서 날씨 좋은 때 보면 어렴풋이 보일 정도로 가깝게 있다.

또 여기 중국대륙에서부터 저 싱가포르까지가 내백호(內白虎)다.

청룡은 비상하고 즉 청룡은 나는 것 같이 보이고, 백호는 순복하고, 순하게 엎드려 있는 것 같아야 지리가 되는 것이다.

저 중국을 봐라. 백호가 얼마나 실한가! 아주 첩첩이 에워싼 만첩백호(萬疊白虎)다.

그게 다 내백호다.

저 아메리카 대륙은 외청룡(外靑龍)이고, 아프리카 대륙은 외백호(外白虎)다.

그리고 이 호주, 뉴기니아 앞쪽은 우리나라의 안산(案山)이다.

그리고 기운이 빠지는 곳, 즉 물이 빠지는 파(破)는 대만해협이다.

언뜻 보면 구주에서부터 대만까지가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연륙되어 있다.

다만 높은 데는 물로 드러나고 얕은 곳은 그저 몇백미터씩 물밑에 잠겨 있을 뿐,

사실은 대만까지가 전부 다 붙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게 점점이 이어진 섬을 유구열도(琉玖列島)라고 한다.

 

 

저 만주에서부터 요하, 난하, 황하, 양자강 물이 전부 황해로 쏟아져 나와 대만해협을 통해 빠져나간다. 그런데 그 기운이 설기(洩氣) 되는 게 안타까워, 대만해협에 금문도(金門島)니 조종도(祖宗島)니 하는 섬이 있어 물 빠지는 입구를 아주 협소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동해와 서해는 내명당수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주도가 기운 새는 것을 막아주는 한문이다.

가만히 봐라. 꼭 그렇게 돼 있다.

이렇게 이 지구의 기운을 우리나라에 다 몰아놓은 것이다.

알고 보면 이 구부러지고 틀어진 지구의 산천이 전부 우리나라를 옹호해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지구의 오대양육대주가 전부 한반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지정학 상으로도 우리나라가 지구의 핵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이다.

지구의 속 알캥이, 고갱이, 진짜배기 땅이다. 이 지구의 중심축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문화가 인류문화의 모태다.

지금 인류역사의 문제가 어떻게 돼 있느냐?  

기록에 남아 있는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금년 임오壬午년(2002년)이 9,201년 되는 해다.

우리는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이 돼서 이런 얘기를 하면 아무도 곧이듣질 않는다.

아, 단군도 부인하는 세상 아닌가.  

혹 단군 국조는 부인한다 해도, 태호 복희씨가 주역을 썼다는 것은 부인 못 할 것이다.

태호 복희씨는 단군 이전에 사신 분이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5,600년 전 분이다.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괘始劃八卦를 했다,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 하는 것은 어지간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건 무식한 애들도 어른들 하는 소리를 들어서 상식적으로 다 아는 얘기다.

태호 복희씨가 주역을 만들었다. 주역이라는 것은 인류문화의 모태가 되는 문화다.

주역 팔괘는 음양오행 원리 아닌가?

1·3·5·7·9는 양이요, 2·4·6·8·10은 음이요,

일건천一乾天, 이태택二兌澤, 삼리화三離火, 사진뢰四震雷, 오손풍五巽風,

육감수六坎水, 칠간산七艮山, 팔곤지八坤地, 이게 아주 인류문화의 시원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전 인류가 자기네 나름대로 알파벳도 만들고, 여러 가지 문화를

일으켜 발전시켜 온 것이다.  

역사적으로나 지정학 상으로나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우주가 개벽을 할 때는 우리나라에 절대자가 오셔서 매듭을 짓는다.

이건 아주 틀로써 정해져 있다.


- 도기 132년 양력 5월 22일 진주 개벽대 강연회 말씀 중에서 -

 

대우주천체권이 시작될때부터 참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오시게끔 돼 있었다

한반도는 지구의 혈 지리로 본 지구

 

 

 

 

상제님이 오시는 땅, 한반도[증산도 춘생추살 2-3]

*영상출처: Jeungsando 증산도

 

한반도가 지구의 혈자리 간방, 성언호간, 간절곶은 간방의 끝땅이라는 뜻

*영상출처: STB 상생방송 증산도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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