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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축이 바로 서는 후천개벽으로 들어선다

by 태을핵랑 2017. 11. 9.

천체의 축이 바로 서는 후천개벽으로 들어선다

 

천체의 북극개벽(정립)으로 ‘지축이 바로 서는 자연계의 후천개벽’으로 들어선다

지금은 전격적으로 천지의 새 시간대가 열리려고 하는 대변국기이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 있는 종교인이나 학술논리에만 찌들어 있는 학자들, 세속적인 껄을 벗지 못한 사람들은 개벽(開闢)이란 말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 채 한결같이 “사람들이 세상이 바뀐다고 하니,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천지가 뒤집어질 정도의 대변국이야 있겠느냐, 문명의 변화 정도는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역사의 이면에 흐르는 엄정한 우주변화의 법도를 파악하지 못한 단견의 소치이다.

 

 

인류가 이제까지 겪어온 비극은 무엇 때문일까?

천지의 조화(造化)세계에서 볼 때 그 핵심을 찌른다면, 모든 비극의 뿌리는 ‘천지가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에 있다. 지축이 동북방으로 기울어지는 선천개벽으로 하늘의 생(生)의 조화기운이 터져서 땅에서 인간과 만물을 길러낼 수 있는 선천의 생장과정이 열리게 된다. 그러나 지구가 선천의 기울어진 시공간의 궤적을 달리는 동안, 인류는 나뉘고 찢기는 상극의 분열과정 속에서 살아오게 되었다.

 

대국적 차원에서 볼 때 지구가 이 상극의 생장의 시공 궤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인류는 고난과 갈등 그리고 상극의 행로에서 한 발자국도 이탈할 수 없다.
정신과 육체는 둘이 아닌 하나[一體]로 생명활동을 한다. 이는 우주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므로 천지의 변화정신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면, 천지의 몸(천체)도 여름의 몸체에서
가을의 몸체로 변모한다. 이 때 일어나는 여러가지 변화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구 자전축의 변동이다.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져 있는 선천 여름철의 지축은, 후천 가을철이 되면 정남정북으로 정립되어 지구는 이때부터 성숙운동을 시작한다.
이러한 지구 극이동의 순간이
실질적인 선·후천의 분기점이 되는 때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전후하여 전세계를 강타하는 대지진과 화산폭발 등이 일어나 대규모 지각변동이 발생하고, 또한 실로 가공할 속도로 퍼지는 괴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천도의 변화원리로는 지금의 기울어진 축미(丑未)방위가 바로 서서 남북의 자오(子午)자리로 오게 된다. 즉, 천지의 24방위가 모두 일제히 틀어지게 된다.

 

이 두 가지의 엄청난 충격, 즉 지구를 뒤흔드는 지각변동과 괴질병에 의해, 전 인류는 살아남기가 극히 어려운 전무후무한 대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인류를 구원하는 과업이 상제님의 의통(醫統)성업이다.

 

이러한 천체개벽운동의 오묘한 섭리, 그 원인과 실상은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에서 소상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글: "증산도의 진리"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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