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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보코드/新기술新문명88

캡슐트레인(진공관 속 자기부상 열차), 3초에 1km 주파 캡슐트레인(진공관 속 자기부상 열차), 3초에 1km 주파 ['캡슐트레인' 2026년 시험운행] 진공관 속 자기부상 차량..'3초에 1km' 음속에 가깝게 달린다 민병권 기자 입력 2017.01.12. 14:43 수정 2017.01.12. 18:07 공기부양→자기부상 채택 늘어, 한국 세계최고 기술·경험 보유, "9년내 美 추월" 국내 연구진 자신 한국형 하이퍼루프인 ‘캡슐트레인’ 개념도. 진공에 가까운 튜브 속을 캡슐형태의 차량이 아음속으로 주파한다. /이미지제공=철도기술연구원 증기기관차에서부터 고속철도에 이르는 육상교통의 과학기술은 경제변혁의 추동력이었다. 오는 17일 6개 국내 공공연구기관들이 손잡고 이르면 2026년 시험운행 개시를 잠정 목표로 한국형 하이퍼루프 공동개발을 본격화하는 것도 거대한 .. 2017. 9. 5.
손오공이 머리칼 뽑아 자신을 복제한다는 이야기가 현실로 손오공이 머리칼 뽑아 자신을 복제한다는 이야기가 현실로 쉬샤오춘 회장 “손오공이 머리칼 뽑아 자신을 복제한다는 옛 이야기가 현실로” 기사입력 2015-02-10 00:01 [동아일보] 7일 베이징(北京)에서 비행기로 두 시간 걸려 도착한 장쑤(江蘇) 성 우시(無錫) 공항. 자동차로 40여분 달리니 흙벽돌로 지은 토담집과 논밭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옆에 별천지가 나타났다. 시(市)가 조성한 ‘생명공학 과학단지’였다. 정식 명칭은 ‘마산(馬山) 국가생명과기원(BIO-PARK)’. 20여 만 평 단지 내에 입주해있는 벤처기업들만 180여개에 달하는 중국 생명공학벤처의 산실 중 한 곳이다. 단지내 건물은 대부분 2, 3층으로 낮고 외벽은 엷은 노란 파스텔 톤이어서 마치 유럽에 온 듯했다. 보야라이프그룹.. 2017. 8. 25.
[줄기세포] 돼지 몸에서 인간 세포가 자라다 [줄기세포] 돼지 몸에서 인간 세포가 자라다 돼지 몸에서 인간세포가 자라네 조선일보 /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 입력 : 2017.01.27 02:05 美서 수정란에 사람 줄기세포 주입해 성장 첫 성공 연구 발전되면 사람 장기臟器 키워 환자에 이식도 가능 인간·동물 경계 깨질 우려에 과학계선 "그럴 가능성 없다" 미국 과학자들이 돼지 수정란에 사람 줄기세포를 주입해 정상적으로 자라게 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과학계에서는 연구가 발전하면 돼지의 몸에서 사람 장기(臟器)를 키워 환자에게 이식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가진 돼지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소크연구소 후안 카를로스 이즈피수아 벨몬테 박사 연구진은 26일 생명과학분야 최고 학술지인 '.. 2017. 8. 25.
[미래예측] 문명의 전환과 후천개벽 [미래예측] 문명의 전환과 후천개벽 미래 문명과 시간 질서의 마디 현대 지식인들의 최대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미래 문명의 질서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문명의 전개과정은 많은 학자들이 예견하였고 또 예견한 대로 전개되어 왔다. 하지만 2000년 이후의 문명의 질서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떤 학자도 문명이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변화의 마디에 대해서 깊은 통찰력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문명의 질서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실제로 모든 변화는 마디가 있는데 우리의 문명도 변화의 마디를 이어오면서 성장하고 성숙해 왔다. 마치 대나무가 마디를 형성하면서 자라고, 다 자라면 단단하게 익어 새로운 대나무 순을 내어놓는 이치와 마찬가..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