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정보코드/예언과 비결74

[서양예언]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서양예언]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 성聖 말라키의 대예언: 카톨릭의 종말과 마지막 교황의 최후 아일랜드 아머(Armagh in Ireland)에서 태어난 말라키(Malachy O’Morgair, 1094?~1148)는 신비주의적인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 아머의 대수도원장(Abbot)이었다. 신비한 환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 그는, 중세에 펼쳐진 많은 불가사의한 예언들 가운데 로마 카톨릭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준 특이한 예언을 남겼다. 그는 세 단어들로 구성된 짧은 문장으로, 12세기 초반 자신이 생존했던 시대로부터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예언하였는데 그 내용의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 로마 이름으로 .. 2017. 7. 28.
[서양예언] 찰스 버리츠의 『죽음의 날』에 기록된 고대 예언들 [서양예언] 찰스 버리츠의 『죽음의 날』에 기록된 고대 예언들 찰스 버리츠(Charles Berlitz)는 특수한 영능력을 지녔던 예언가는 아니다. 그는 지구의 종말이라는 암담한 미래의 고갯길에 먼저 오른 뒤, 보이지 않는 운명의 힘에 이끌려 가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무언의 손짓으로 길잡이 역할을 해준 호기심 강한 전형적인 현대의 지성인이다. 1914년에 뉴욕에서 출생한 버리츠는 예일 대학의 문학, 언어학부를 졸업한 후, 31개 국어에 능통한 지구촌 최고의 어학실력으로 고대 언어·고고학·선사학(先史學)을 깊이 연구하여 이 방면에는 한소식 들은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다. 그가 저작한 『죽음의 날(Dooms Day. 1999 AD.)은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몇 가지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기로 한다. ■ ..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