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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甑山道/증산도 커뮤니티60

국회 보천교 재발견 학술대회 행사 후기 국회 보천교(독립운동의 메카, 독립운동의 중심지) 재발견 학술대회 행사 후기 [행사 후기] 민족정신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 보천교 김만섭 기자/ 승인 2017.11.16 17:48 2017년 11월 15일, 자칫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듯 했던 보천교가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통해 부활의 시간을 맞이했다. 조선총독부 공식 보고 문서와 미 총영사인 밀러의 본국 보고서 상에 신도 수 추산 600만으로 알려졌던 보천교는 그 동안의 오명의 늪에서 다시 깨어나 “민족운동의 산실, 독립운동의 메카”로 우리의 역사 속에 다시 들어왔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유성엽의원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주최, 상생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2018. 1. 29.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30여년 집필 ‘환단고기 역주본’ 펴낸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동아일보 입력 2012-11-30 03:00수정 2012-11-30 14:00 “상극의 세상, 상생의 질서로 바뀌어야” 증산도 최고지도자인 안경전 종도사는 “다른 종교를 잘 알기 위해서는 종교 간 평화와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증산도는 앞으로 교육과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증산도 제공 《 6월 증산도 최고지도자에 추대된 안경전 종도사(宗道師·58). 그는 2월 선화(仙化·별세)한 안운산 태상종도사의 셋째 아들이다. 20여 년에 걸친 현지 답사와 고증을 거쳐 증산도 경전인 ‘도전(道典)’을 1992년에 발간했고, 최근에는 자신이 30여 년간 집필한 ‘환단고기 역주본’을 출간했다. 증산도는 1901년 증산(甑山) 강일순.. 2018. 1. 18.
증산도 성소 대전 태을궁(太乙宮) [김성호 전문기자의 종교건축 이야기] (18) 증산도 성소 대전 태을궁(太乙宮) 입력 : ㅣ 수정 : 1970-01-02 00:00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409-1의 유별난 건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주변에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돌출적인 건물 외양이 색다르다.2002년 12월 들어선 뒤 대전의 명물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민족종교 증산도의 핵심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정면에서 볼 때 왼편 시루(떡을 쪄서 익히는 질그릇) 형태의 태을궁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山´의 형상을 이룬 독특한 건물. 도조(道祖) 강증산(姜甑山·본명 一淳·1871~1909)의 이름자를 고스란히 건물로 형상화했다. 지금은 증산도 신도들의 교육장소로 쓰고 있지만 이른바 ‘후천개벽’이 이루어지는 새 시.. 2018. 1. 18.
증산도 워싱턴 도장 문 열었다 증산도 워싱턴 도장 문 열었다 2016-08-25 (목) 이종국 기자 ▶ “수행과 역사 바로잡기운동 등 계획” 증산도 워싱턴 도장이 문을 열고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모임을 갖는다. 증산도(甑山道)가 워싱턴에 첫 도장을 내고 교리 및 한민족 문화 전파에 나섰다. 증산도는 지난 20일 애난데일에 워싱턴 도장(수호사 이경희)의 문을 열고 사라져 가는 한민족 전통 문화유산인 천제를 떠올리게 하는 개도치성을 경건하게 올렸다. 워싱턴 도장은 책임자인 이경희 수도사를 비롯해 20여명의 신도들이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와 일요일 오전 10시에 정기 치성을 올린다. 또 한인들은 물론 미국인들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찾으며 힐링 할 수 있는 태을주 수행도 할 계획이다. 이경희 수도사는 “한민족의 국통맥을 바로 세우.. 201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