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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메시지/10.동서종교핵심38

삼존불三尊佛의 뜻과 미륵삼존불 삼존불三尊佛의 뜻과 미륵삼존불 1) 삼존불三尊佛 삼존불이란 불전에 본존과 좌우 협시를 모시는 형식 또는 그 불상 을 의미하며, 삼신불ㆍ삼세불이라고도 한다. 대개는 법신ㆍ보신ㆍ화신의 세 부처를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ㆍ약사여래ㆍ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ㆍ현재ㆍ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한다. 현세의 3불을 모시는 경우에는 삼세불이라고 한다. 아미타여래와 그 협시인 관음보살ㆍ대세지보살, 약사여래와 그 협시인 일광보살ㆍ월광보살, 석가여래와 그 협시인 문수보살ㆍ보현보살이 이에 해당하며,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하고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협시로 한 경우는 삼존상이라고 한다. 법신은 법으로서의 부처님을 뜻하는 말로, 구체적으로는 비로자나불로 나타난다. 보신은 수행을 통해 무궁무진한 공덕을 갖춘 부처님.. 2017. 12. 19.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시는 땅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시는 땅 석가불은 예언하기를, 미륵불은 계두성(鷄頭城)에 하생하여 3회 설법으로 중생들을 제도하시고, ‘무량한 극락세상’인 미륵용화세상을 열어주고 수만 년간 기다려온 인류의 이상을 실현시켜준다고 하였다. 미륵이 오신다는 계두성 그리고 용화수에 관한 내용 將來之世 有佛名彌勒 出現於世 爾時國界名鷄頭 鷄頭王治處 장래지세 유불명미륵 출현어세 이시국계명계두 계두왕치처 장래 세상에 미륵이라는 부처가 있어, 세상에 출하신다. 그때에 그 나라 이름은 계두(鷄頭)로서, 계두왕이 다스리는 곳이다. ㅡ「증일아함경」 비상품 51ㅡ 미륵보살은 출가하여 도(道)를 닦을 것이다. 곧 계두성에서 멀지 않는 곳에 높이 1유순, 둘레가 500보 되는 용화수(龍華樹)가 있을 것인데, 미륵보살은 그 용화수 아래 앉아서 .. 201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