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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한반도와 국제정세133

중국이 北 원유제재 못하는 5가지 이유 중국이 北 원유제재 못하는 5가지 이유 김대웅 입력 2017.09.06. 06:03 수정 2017.09.06. 07:28 日산케이 분석 "기술적 문제 · 北정권붕괴 우려 등"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문제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중국의 태도에 변화가 생길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측은 여전히 “대화를 통한 해법 모색”을 주장하며 대북제재 강화 움직임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미국 정부는 이번 핵실험과 관련해 “가장 강력한 제재를 취해야 할 때”라며 일본 등과 함께 대북 원유 금수 조치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추가 제재 결의안에 넣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중국은 난색을 표하며 미국 등과 상반된 태도를 취하고 있다. 5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중국은 왜 원.. 2017. 9. 6.
북한 6차 핵실험 후 핵실험장 붕괴로 중국 방사능오염 초긴장 중국 정부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인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의 붕괴 및 방사능 누출 가능성과 중국 동북지방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5일 북-중 접경지역 방사능 유출 여부 검사를 이례적으로 전면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가핵안전국은 3일 오전 북한의 핵실험 이후 5일 오후 10시까지 이틀 만에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랴오닝(遼寧)성 등 동북 3성과 서해에 인접한 산둥(山東)성 전역에서 10차례 공기 중 방사선량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단독]"北 핵실험장 갱도 붕괴".. 中, 동북지역 방사능오염 초긴장 동아일보 입력 2017.09.06. 03:02 [北 6차 핵실험 후폭풍]풍계리, 北中접경서 100km 거리 핵실험 갱도 노출땐 환경.. 2017. 9. 6.
무력말고 김정은 정권 붕괴옵션 많다 무력말고 김정은 정권 붕괴옵션 많다 WSJ "무력말고 김정은 무너뜨릴 옵션많다"..레짐체인지 등 제안 연합뉴스 입력 2017.09.05. 11:06 사설서 'Dimefil' 정책 패키지 제안..北식량원조 차단 필요성도 시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국의 군사대응 가능성 시사로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에는 무력 충돌을 피할 다른 대북 옵션이 많이 남아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김정은 제거를 위한 옵션'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군사 공격은 한국과 일본에서 수만 명을 죽게 할 큰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과 동맹들은 군사 공.. 2017. 9. 5.
북한이 겁내는 최첨단 무기들 북한이 겁내는 최첨단 무기들 [레이더P] 북한이 겁내는 최첨단 무기들..전술핵 대체재 윤범기 입력 2017.09.05. 09:54 댓글 679개 전술핵보다 실용성 높은 비핵 첨단무기 미국의 전술핵 재도입 논의가 한창이다. 북한과의 비대칭 전력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연 전술핵이 사용 가능한 것이냐는 논의가 있다. 남한 스스로 한반도 비핵화를 깨는 것이란 문제점은 차치하더라도 현실적 효용성에 대한 의문도 있다. 평양을 공격한다고 가정해보자.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0배 위력인 100㏏의 전술핵을 쓴다고 가정할 경우 낙진의 피해는 3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과 서울의 거리는 261㎞에 불과하다. 핵 공격 시 서울도 낙진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뜻이다...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