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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8월 23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대국민 담화ㅣ정부브리핑 [핵심] 8월 23일부터 전국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대국민 담화ㅣ정부브리핑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이 시작될 수도 있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15일, 국내 발생 환자가 1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1일 3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오늘도 315명이 확진되어, 환자 증가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10명 내외였던 수도권 이외의 지역도 어제부터 환자 발생이 1일 70명을 넘어섰고, 지역도 넓어지고 확산세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 등에서 비롯된 2차, 3차의 연쇄 감염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이며, 자칫하면 지난 3월의 대구, 경북과 같은 대규모 확산이 전개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 2020. 8. 23.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면 달라지는 점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면 달라지는 점은? 만약 '거리 두기 3단계' 격상하면 뭐가 달라지나요?김민혁 입력 2020.08.22. 17:43 수정 2020.08.22. 17:44 "현재의 확산세가 계속돼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게 된다면 서민경제와 국민 생활에 엄청난 타격이 가해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정세균 국무총리의 오늘(22일) 아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입니다. 그만큼 현재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주말을 지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3단계 격상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오늘 정부는 기존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적용하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전.. 2020. 8. 22.
정부 "마스크, 실내서 쓰고 실외서 벗어야..거꾸로 하면 안돼" 정부 "마스크, 실내서 쓰고 실외서 벗어야..거꾸로 하면 안돼"김진아 입력 2020.06.19. 12:05 "다중이용시설 실내선 착용 생활화" [서울=뉴시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06.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변하지 않는 풍경이 하나 있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던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가는 순간 마스크는 벗는 것이다.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많은 수의 사람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 실내에..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