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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12

동서 주문문화의 완성처 증산도 그리고 시천주와 시천주 주문 동서 주문문화의 완성처 증산도 그리고 시천주와 시천주 주문 동서 주문문화의 완성은 근대 문명개벽에서, 즉 동학의 꿈을 성취하는 참동학 증산도에서 이뤄졌는데요. 강증산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바로 경주 사람 최수운 대신사에게 도통을 내려 주시는데, 그 유명한 사건 우리가 잘 알고 있어요. 그때,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어찌 상제를 모르느냐!” -동경대전- 또 동학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보면,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최수운 대신사의 조카였는데 이 양반이 뭐라고 기록을 했냐. 상제님이 “너는 내 아들이니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최선생문집 도원기서-이건 참 놀라운 말씀인데,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라.” 그래서 그때 이제 도통을 받을 때 “이 주문을 받아서 천하창생을 가.. 2020. 12. 12.
[증산도 입도수기] 평생 찾아다니던 옥황상제님을 드디어 만나다. [증산도 입도수기] 평생 찾아다니던 옥황상제님을 드디어 만나다. 평생을 찾아나선 옥황상제님증산도 강진 평동도장 이 ㅇㅇ 도생님 저는 이제 80살 된 비구니입니다. 어려서부터 시름시름 아프고 건강이 좋지 않아 26세쯤에 서울 삼각산에 가서 기도하던 중에 하늘에서 “일월성신, 천지신명, 옥황상제님을 찾으라. 천존에서 받든 자식이니 1000일 기도를 해라” 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옥황상제님이 뭔지 천존이 뭔지 아무것도 몰라서 무당의 길인가 스님의 길인가 판단을 못하고 헤매다가 부처님께로 귀의하기로 결심하고 출가했습니다. 그러나 불가의 구도생활도 순탄치 못하여 환속했다가 다시 출가하기를 3번을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던 중에 우연히 어느 무당을 만났는데 그 무당이 ‘조상님 일을 해야 한다.. 2020. 12. 3.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2차] 1부 세 벌 개벽과 천주님의 천지공사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2차] 1부 세 벌 개벽과 천주님의 천지공사 병란특집 개벽문화 북콘서트 들어가는 말 병란의 대세와 생존의 길! 1860년 음력 4월 5일. 세상을 구하겠다는 간절함으로 기도하던, 경주 사람 수운 최제우에게, 문득 거룩하신 상제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네가 어찌 상제를 모르느냐.” -동경대전 포덕문- 상제님의 천명과 도통을 받은 수운은 외쳤습니다.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병란 개벽이 온다!’ 인간으로 오신 천주 아버지, ‘천주님을 모셔라!’ 그것은 우리 인류에게 처음 ‘개벽’을 알린 대 사건이자, 천주 아버지요 미륵불이신 상제님의 지상 강세를 알리는 북소리였습니다. 그러나 제국주의의 잔혹한 탄압은 동학 300만 구도자들의 꿈과 .. 2020. 11. 25.
개벽 후 5만년 만에 처음으로 상제님과 직접 대화한 최수운과 상제님께서 확인해 주신 우주1년의 시간대 개벽 후 5만년 만에 처음으로 상제님과 직접 대화한 최수운과 상제님께서 확인해 주신 우주1년의 시간대 성부 하느님의 강세를 선언한, 동학의 창도자 최수운 대신사 이 분이 이제 지난 1860년 음력 4월 5일 날(천상문답사건-상제님 친견) 상제님과 직접 말씀을 나눈 그 기록이 동경대전에도 있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세상 사람들이 불러 온 상제다.’ 상제다 말이야. ‘넌 어찌 상제를 모르느냐.’ 어찌 구도자로서, 이 세상을 살면서, 역사를 공부하면서, 상제를 모르느냐. 그 말씀 가운데서 ‘개벽 후 5만 년 만에 네가 처음이로다.’ 구체적으로 이 지구 문명의 처음 시작 가운데, 이번 지구 문명. 우리 직계 조상들의 역사의 시작으로부터 5만년 세월이 지금 지나고 있다는 거여. 그래서 선천은 5만년이라고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