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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18

[대구 개벽문화콘서트] 동학의 선언, 우주 질서가 바뀐다 [대구 개벽문화콘서트] 동학의 선언, 우주 질서가 바뀐다 동학의 ‘다시 개벽’은 우주 질서가 바뀐다는 새 역사 선언 진정한 새 희망의 이야기, 개벽 소식(2) 道紀 145년 11월 22일(일), 개벽문화콘서트, 대구 EXCO 오디토 [말씀요약] 동학이 전하는 진정한 새 시대의 한 소식은 우주의 질서가 바뀐다는 위대한 새 역사 선언, 바로 개벽입니다. 최수운 대신사는 만고 없는 무극대도가 이 세상에 나온다고 선언하셨는데, 이는 9천 년 역사의 신도神道의 부활, 동방 신교神敎의 부활인 것입니다. 그가 전한 가을 우주의 노래는 시천주주侍天主呪입니다.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은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면 조화가 정해진다,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지의 주인이 직접 오셔서 인간 세상 일을 근본적으로 바.. 2017. 8. 28.
[천지공사] 2. 천상 신명조화정부 구성하여 새 세상 틀을 짜심 [천지공사] 2. 천상 신명조화정부 구성하여 새 세상 틀을 짜심 먼저 신명들의 원한부터 풀어주어야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신명들을 먼저 해원(解寃)을 시켜주어야 한다.‘ 해원’, 원한을 풀어준다는 말이다. 새 세상 틀을 짜는 데는 신명들이 주역이 되기 때문에, 원한 맺힌 신명들부터 먼저 해원을 시켜주어야 한다. 아니면 그 신명들을 어떻게 하겠는가? 좋게 이화(理化)를 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지 달리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신명세계에서 원신의 우두머리가 누구냐 하면 요(堯)임금의 아들 단주(丹朱)다. 자기 아버지가 만승천자(萬乘天子)로서 그 아들 단주가 당연히 천자의 위(位)를 물려받아야 되는데, 요임금이 순(舜)이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에게 아황(娥皇), 여영(女英) 두 딸을.. 201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