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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시작2

개벽 후 5만년 만에 처음으로 상제님과 직접 대화한 최수운과 상제님께서 확인해 주신 우주1년의 시간대 개벽 후 5만년 만에 처음으로 상제님과 직접 대화한 최수운과 상제님께서 확인해 주신 우주1년의 시간대 성부 하느님의 강세를 선언한, 동학의 창도자 최수운 대신사 이 분이 이제 지난 1860년 음력 4월 5일 날(천상문답사건-상제님 친견) 상제님과 직접 말씀을 나눈 그 기록이 동경대전에도 있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세상 사람들이 불러 온 상제다.’ 상제다 말이야. ‘넌 어찌 상제를 모르느냐.’ 어찌 구도자로서, 이 세상을 살면서, 역사를 공부하면서, 상제를 모르느냐. 그 말씀 가운데서 ‘개벽 후 5만 년 만에 네가 처음이로다.’ 구체적으로 이 지구 문명의 처음 시작 가운데, 이번 지구 문명. 우리 직계 조상들의 역사의 시작으로부터 5만년 세월이 지금 지나고 있다는 거여. 그래서 선천은 5만년이라고 .. 2020. 8. 2.
빙하기 생성과정, 기후변동, 인류의 이동, 문명의 태동 그리고 5만년 지속되는 간빙기 빙하기 생성과정, 기후변동, 인류의 이동, 문명의 태동 그리고 5만년 지속되는 간빙기 행성들은 뜻밖의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작지만 가까운 금성, 멀리 있지만 큰 목성의 중력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리 저리 기울였고 지구 궤도의 형태도 살짝 변경시켰습니다. 이는 북극 빙원 가장자리에 비치는 햇빛의 양을 주기적으로 바꾸었죠. 가끔은 그곳의 여름이 추워져 해마다 빙하가 남쪽으로 확장되며 가는 길에 놓인 모든 것을 으스러트렸습니다. 그것이 빙하기죠. 어떤 땐 지축과 궤도의 변화가 북극의 여름을 따뜻하게 만들어 빙하가 녹으며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기후변화에서 살아남으려면 얼마나 임기응변이 뛰어나야 했을까요? 빙기마다 대륙 빙하는 확장됐고, 그로 인해 세계 해수면이 120m 이상 낮..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