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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격론2

미국은 타격론·북한은 열병식…'평화올림픽'에 변수 미국은 타격론·북한은 열병식…'평화올림픽'에 변수 JTBC News 기사입력 2018-02-01 21:48 최종수정 23:46 *영상: https://youtu.be/UgrzHMf3u_A [앵커] 그러나 대북 선제 타격론이 미국 내에서 다시 주목을 받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이후 북·미 대화까지 끌어내보려던 우리의 구상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역시 올림픽 개막 전날 열병식을 예상대로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픽 이후가 결코 낙관적일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대화는 한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강경 기조엔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 2018. 2. 2.
트럼프, ‘평창 이후’ 북한 폭격 준비 징후 3가지는 [특파원+] 트럼프, ‘평창 이후’ 북한 폭격 준비 징후 3가지는 세계일보 기사입력 2018-02-01 11: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에 북한에 대한 제한적인 공격을 단행할 준비를 하는 징후가 가시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첫 국정 연설을 통해 대북 공격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지지를 얻으려고 했다는 게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그는 또 소위 ‘코피 전략’으로 불리는 제한적 범위의 대북 공격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됐던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를 낙마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평창 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도 한반도와 괌에 미국의 전략 자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전 미군에 걸쳐 전쟁 준비 훈련을 강화하도록 했..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