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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공격2

트럼프, ‘평창 이후’ 북한 폭격 준비 징후 3가지는 [특파원+] 트럼프, ‘평창 이후’ 북한 폭격 준비 징후 3가지는 세계일보 기사입력 2018-02-01 11: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에 북한에 대한 제한적인 공격을 단행할 준비를 하는 징후가 가시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첫 국정 연설을 통해 대북 공격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지지를 얻으려고 했다는 게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그는 또 소위 ‘코피 전략’으로 불리는 제한적 범위의 대북 공격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됐던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를 낙마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평창 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도 한반도와 괌에 미국의 전략 자산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전 미군에 걸쳐 전쟁 준비 훈련을 강화하도록 했.. 2018. 2. 2.
美, 北상징 1~2곳 언제든 때릴 수 있다... '코피' 흘릴 공포 전략 美, 北상징 1~2곳 언제든 때릴 수 있다... '코피' 흘릴 공포 전략 조선일보 기사입력 2018-02-02 03:09 [美 '코피 작전' 어떻게 할까] 北이 전리품 자랑 美푸에블로호… 김정은 치적물도 타깃 될 수도 EMP탄·마이크로웨이브탄 등 터뜨려 미사일 무력화도 거론 美, 군사의지 보이는 게 목표 北 '코피' 닦고 장사정포 쏠수도… "수백만명 목숨 걸린 도박" 비판 빅터 차 주한 미 대사 내정자의 낙마로 미국이 일명 '코피 터뜨리기 작전(Bloody Nose Strike)'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코피 작전'은 북한의 상징적 시설 한두 곳을 정밀 폭격한다는 계획이다. 북한 핵·미사일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북한에 미국의 군사행동 의지·능력을 확인시키는 .. 201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