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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전 종도사님 신년사2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의 2020 경자년 신년사 2020년 경자년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신년사 *영상출처: STB상생방송 https://youtu.be/XhQyg_dPDb0 경자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온 천지에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태동하는 동짓날 새벽, 어둠을 밀어내고 떠오르는 밝은 해를 바라보며 지구촌 형제자매들에게 새해 첫인사를 전합니다. 이 땅에 다녀가신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동지가 설이니라. 동지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내일을 향해 내달리기 위해 다시 신발 끈을 고쳐 매면서 무엇보다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볼 때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인간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기 위해 기나긴 구도求道의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진아眞我를 찾기 위해 우리 인류는 숱.. 2020. 1. 5.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메시지(2018, 무술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메시지(2018, 무술년) 안경전安耕田 증산도 종도사님 戊戌(서기 2018)年 신년사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상생의 새해를 축원하며 세계인의 겨울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무술년! 지금 한국인은 말할 수 없이 격변하는 해를 맞고 있습니다. 남북 분단의 역사에서 평화라는 희망의 길로 나아가느냐, 전쟁이라는 비극의 길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평화냐, 전쟁이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의 끝점에 다다랐습니다.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얼마 전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났을 때 중국 최고 지도자가 한 말입니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 식민지였다’는 것이 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심어진 한국 역사의 현주소입니다. 지난 일제 강점기에 일천만 명의 조선 백성들..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