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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재판2

7일간의 저승 여행 [체험담] 7일간의 저승 여행 [체험담] 이것은 오토바이 사고로 7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맸던 친구의 실제 이야기이다. 정신을 잃은 채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보였다. ‘일어나서 따라오라.’고 손짓을 했다. 몸을 일으켜서 따라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침대에 누워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쓸쓸해 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고요한 강을 지나자, 끝을 알 수 없는 산길에 들어섰다. 저승사자는 말없이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고... 따라 가느라 숨이 찼다. 정상에 다다르자, 너무나 큰 기와집 세 채가 나왔는데, 그 중에 가운데 건물로 들어갔다. 수많은 방이 있는 입구에서 저승사자가 말했다. "저승을 구경하게 해줄 테니 아무 말도 하지 말게." 하나하나 방문을 열 때 .. 2018. 6. 21.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영화 '신과 함께' 궁금증 6가지와 윤회문제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81010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2017. 12. 21.